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내가 찾는 "기도처", 주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기도처"? 사도 바울과 실라는 " 기도하는 곳 " 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그녀에게서 나오게 하는 바람에 그녀의 주인들에게 붙잡혀서 로마 관리들에게 끌려 가 결국에는 " 감옥 " 에 가둔 봐 되어 그 감옥에서 " 기도 " 를 했습니다 ( 사도행전 16:16-25). 분명히 사도 바울과 실라가 찾던 " 기도하는 곳 " 은 " 감옥 " 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제 생각엔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자신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사람들의 인도함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 감옥 " 을 " 기도하는 곳 "[" 기도처 "( 현대인의 성경 )](16 절 ) 으로 삼고 기도했다는 그 사실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만일 지금 우리가 동서남북으로 갇힌 바된 것처럼 문제의 해결점이 망막하게 보이고 있다면 어쩌면 그 " 감옥 " 같은 상황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 기도처 " 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