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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내가 찾는 "기도처", 주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기도처"?

내가 찾는 "기도처", 주님이 인도하시는 나의 "기도처"?




사도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그녀에게서 나오게 하는 바람에 그녀의 주인들에게 붙잡혀서 로마 관리들에게 끌려 가 결국에는 "감옥"에 가둔 봐 되어 그 감옥에서 "기도"를 했습니다(사도행전 16:16-25).  분명히 사도 바울과 실라가 찾던 "기도하는 곳" "감옥"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자신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사람들의 인도함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감옥" "기도하는 곳"["기도처"(현대인의 성경)](16)으로 삼고 기도했다는 그 사실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지금 우리가 동서남북으로 갇힌 바된 것처럼 문제의 해결점이 망막하게 보이고 있다면 어쩌면 그 "감옥"같은 상황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처"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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