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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홀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홀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군중을 다 보내신 후에 기도하시려고 혼자 산에 올라가셔서 날이 저문데도 그곳에 홀로 계셨던 예수님을 생각할 때 ( 마태복음 14:2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사람들과 분리하여 홀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받습니다 .   저의 사역의 중추 (backbone) 는 주님과 홀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여야 합니다 .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길 원합니다.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길 원합니다 .  사람은 둘째 치고 개미보다 못한 나는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길 원합니다 .   개미는 지도자나 감독관이 없어도 여름동안 부지런히 일하여 추수 때에 겨울철에 먹을 양식을 모읍니다 ( 참고 : 잠언 6:6-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 ( 세월 ) 을 아껴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길 원합니다 ( 참고 : 에베소서 5:15-16; 골로새서 4:5, 현대인의 성경 ).

"시간을 아끼십시오" (엡 5:15-17)

  일본에서 선교하고 있는 사랑하는 딸 예리와 함께 저희 부부가 시간을 짧게 보내면서 제가 느낀 점은 예리가 시간을 아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1년 헌신하고 일본에 선교하러 주님의 부르심이 있어서 갔는데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이 그녀에게는 세월이 너무나 빨리 가고 아까운가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예리를 통해 에베소서 5장 16절 상반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세월을 아끼라"[(현대인의 성경) "시간을 아끼십시오"]. 그래서 오늘 화요 가족 예배 때 이 말씀 중심으로 이번에 사랑하는 아내와 부부 여행으로 제주도에 가서 아내가 100 km 마라톤을 한 것을 통해 제가 얻은 교훈 2가지와 일본에 가서 예리와 대화 속에서 얻은 교훈과 다시 서울로 와서 아내와 함께 인터넷 사역을 통해 배운 교훈, 이렇게 3가지 교훈을 설교 시간에 나눴습니다. https://youtu.be/QUYJ1ALWYQ8?si=dyEiH2SnFHrcq_cu

우리의 죄를 자백할 기회와 시간을 주시지만 ...

우리의 죄를 자백할 기회와 시간을 주시지만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져서는 안 될 물건을 도둑질한 아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고백하도록 시간을 주셨습니다 . 그 시간이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한 직후와 아이성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까지입니다 .      뿐만 아니라 그 시간이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그 다음 날 아침까지입니다 .   더 나아가서 , 그 시간이란 하나님께서 그 다음 날 아침 각 지파별로 , 각 집안 별로 , 각 가족별로 나오게 하시사 범인이 속해 있는 지파와 집안과 가족을 지적할 때까지입니다 .   그런데 아간은 자신의 삽디의 가족이 뽑혔을 때까지 자신의 죄를 자백하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삽디의 가족 중에서 남자들을 한 사람씩 나오게 하자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범인으로 뽑혀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 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사실을 말하고 죄를 고백하여라 .   네가 한 일을 하나도 숨기지 말고 낱낱이 나에게 말하라 " 고 말하자 그 때서야 " 내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것은 사실입니다 " 라고 인정하고 고백했습니다 ( 여호수아 7:14-20,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우리에게 우리의 죄를 자백할 기회와 시간을 주시지만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백하지 않고 있다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적하실 때에서야 우리의 죄를 자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요한일서 1 장 9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오늘'이라는 시간이 있을 동안에

' 오늘 ' 이라는 시간이 있을 동안에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 오늘 ' 이라는 시간이 있을 동안에 매일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으로 못된 고집을 부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 히브리서 3:7-8, 13, 15,  현대인의 성경 ).

결코 하나님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결코 하나님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결코 하나님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   우리가 보기엔  요셉이 17 살 때 ( 창 37:2)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상인에게 팔려 (25-28 절 )  애굽 사람 보디발의 노예로 살다가 (39:1)  감옥에서도 (20-23 절 ) 2 년 동안있다가 (41:1)  그의 나이 30 살 때 (46 절 )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  약 13 년의 그의 인생이 허비된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시간을 결코 허비하지 않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 구덩이 " 에 있었던 요셉을 (37:20, 22)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의 " 가정 총무 " 로 세우시고 (39:4),  우리가 보기엔 억욱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2 년 동안 갇혀 있었던 시간이  너무나 허비한 시간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감옥에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셔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39:21-22)  요셉으로 하여금 애굽 왕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게 하시사 (40:1)  결국에는 만 2 년 후 그 술 맡은 관원장으로 하여금 요셉을 꿈꾸었던 바로 왕에게 소개하게 하시므로 (41:9-13)  결국에는 요셉으로 하여금 바로 왕의 꿈을 해석케 하시므로  그로하여금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41 절 ). 이렇게 하나님께서 요셉의 13 년 인생 (17-30 살 ) 을 허비하지 않으시고  그를 높이고 높이시사  애굽의 총리까지 되게 하신 이유는  그로 하여금 야곱과 그의 자녀들 및 후손들의 생명을 구원 ( 보전 ) 하시사  이 세상에 두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45: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