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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여자가 원하는 것 (6)

  여자가 원하는 것  (6)                   과연 여자가 그녀의 남편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할 때에 우리는 그녀가  “ 사랑 ”을 원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이미 우리는  에베소서  5 장 25 절 에서 바울의 권면인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는 말씀을 알고 있기에 아내는 남편에게  “ 그리스도의 사랑”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  그것은 에머슨 에거리치 박사의 말처럼  여자에게  “ 존경은 사랑의 일부분”이라는 사실 입니다 (211 면 ).  다시 말하면 ,  여자는 그녀의 남편에게  ‘ 사랑’을 원한다고 말할 때에는 그녀의 남편에게  ‘ 존경’도 받기를 원한다 는 것입니다 .  즉 ,  모든 여자는 남편에게 존중받고 소중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3 장 7 절 에서 남편들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 “ 그 ( 아내 ) 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가  “ 연약한 그릇”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로 알고 귀히 여겨야 합니다 .  그리할 때 기도가 막히지 않고 우리 남편들의 기도생활이 나아질 것입니다 .  결국 남편은 그의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 엡 5:29).               ...

여자가 원하는 것 (5)

  여자가 원하는 것  (5)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 것은  “ 충성 ” ( loyalty ) 입니다 .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은 남편이 자기에게 헌신하고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  알고만 싶을 뿐만 아니라 여자는 재확인하길 원하기에 남자에게  “ 당신은 날 사랑해요 ?”( Do you love me? ) 라고 종종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  그 질문을 받는 남편은 당연한 것을 질문하는 아내가 자신의 충성과 헌신을 재확인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  그 결과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좀 더 안전하게 해주기보다 아내로 하여금 불확신 하게 만들므로 결국 아내는 더욱더 그녀의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헌신하는지 그의 사랑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 재 ) 확익하려고 노력합니다 .  그리할 때 남자는 그의 아내로 하여금 안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내의 입장에서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합니다 .  그 방법 중에 하나를 에머슨 에거리치 박사는 그의 책  “ 그 여자가 바라는 사랑 ,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에서 이렇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         “ 아내가 자신의 남편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  자신의 결혼을 포함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함을 알   때 ,  그녀는 좀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다 .  자기  남편의 사랑과 충성에 대해서 확신할 때 ,  그녀는 활기를 얻게 되고 동기를 부여받는다 .    이것은 하나님이 그녀를 만드신 방식이며 ,  결혼 언약이 죽음이 그들을 갈라 놓을...

여자가 원하는 것 (4)

  여자가 원하는 것  (4)            여자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 네 번째는 바로  “ 평화 ” ( Peacemaking ) 입니다 .              여자는 남편이 자기에게 잘못했을 때 자기 잘못을 그녀에게도 인정하고 고백하길 원합니다 .  그러나 남자는 주로 자기 잘못을 자기 아내 앞에서 쉽게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남자의 자존심  문제라 생각합니다 .  남편은 그의 아내에게  “ 미안하오 ” ( I am sorry ) 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부부가 갈등 속에 있을 때 주로 여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먼저 시도 ( initiate ) 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모든 부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부부 경우 아내가 부부 관계에서 평화를 원하여 먼저 남편에게 다가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할 때 남편의 반응은 주로 아내로부터 또는 문제로부터 뒤로 물러날 때가 있습니다 .  특히 자기가 아닌 아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할 때 종종 남편은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는 아내로부터 뒤로 물러나 그 문제 해결을 보류하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남편이 이렇게 반응하는 이유는 부부 갈등이 있을 때 마다 아내는  “ 역사적 ” ( historical ) 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부부가 서로 다툴 때  아내는 종종 과거 이야기를 다 들춰내면서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기 때문 에 남자는 그 듣고 싶지 않은 역사 이야기로 인하여 종종 부부 다툼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뒤로 물러납니다 .  주로 남자는 여자가  ‘ 히스테리 ’ ( ...

여자가 원하는 것 (3)

  여자가 원하는 것  (3)             여자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 세 번째는 바로  “ 이해심 ” ( Understanding ) 입니다 .            여자는 남편에게 이해 받기를 원합니다 .  결코 남편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주려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남편이 끝까지 들어주길 원합니다 .  끝까지 들어주되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주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  그저  그녀의 입장에 서서  들어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녀는 남편이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합니다 .  여자가 원하는 것은 남편의 이해심이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            그러나 남자는 아내의 이야기를  자신의 입장에서   듣습니다 .  다시 말하면 ,  남자는 아내가 마음 문을 열고 자신의 고민과 걱정 ,  근심을 진솔하게 나눌 때  아내가 자신에게 해결을 원한다고 듣는 것입니다 .   남자가 그러는 이유는 그는   해결 지향적 ( solution-oriented ) 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나마 표출하고자 자기에게 말 할 때에 남자는 그녀가 원하는 데로 듣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  즉 ,  자기의 해결 지향적인 마인드 ( mind ) 로 아내의 이야기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해결책을 제시하므로 아내로 하여금 남편에게 이해를 받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  제 개인적인 경험을 보아도 저는 아내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자꾸...

여자가 원하는 것 (2)

  여자가 원하는 것  (2)             여자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 두 번째는 바로  “ 솔직함 ” ( Openness ) 입니다 .            신학교 다닐 때 사랑하는 한 선배 목사님 집에 찾아간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사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 저희 부부는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습니다 .’  저는 그 때 총각이었지만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  어떻게 부부가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 가 있을지 참으로 놀랐습니다 .  그런데 나중에 그 선배 목사님 부부가 한 번 크게 다투어서 사모님의 턱 뼈가 주저 앉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  그런데 그 때 그 선배 목사님의 부부가 다툰 일로 인하여 한 가지 잊혀지지 않는 교훈이 있습니다 .  그것은 다름 아닌  남편은 아내와 솔직하게 상의하여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  제 기억으로는 그 때 선배 목사님께서 사모님을 나름대로 사랑하셔서 걱정을 끼쳐 드리지 않으려고 혼자 고민 끝에 쓰던 차 ( used car ) 를 구입했는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모님께서 좀 노하셨던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두 분이 다투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 저희 부부는 수 없이 다투었었으며 앞으로도 또 다툴 것이기에 )  여자는 사랑하는 남편이 혼자 마음에 두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또한 혼자 결정하기보다 그녀와 진솔하게 대화하길 원한다는 것 입니다 .  여자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을 자기와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나누길 원합니다 .  그러나 많은 남편들은 이러한 여자의 필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에거리치 ).     ...

여자가 원하는 것 (1)

  여자가 원하는 것  (1)             여자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 첫 번째는 바로  “ 친밀감 ” ( Closeness ) 입니다 .            창세기 2 장 24 절을 보면  “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 cleave )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 합하여”란 단어는  ‘ 결합하기 ’라는 히브리어 개념으로 , “ 밀착하거나 붙잡거나 친밀함을 유지하라 ”는 뜻입니다 [ 에머슨 에거리치 , “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  부부가 결합한다는 말은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친밀감을 의미 합니다 .  이러한 친밀감은 특히 결혼 후 첫 해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  다시 말하면 ,  남녀가 주님 안에서 결혼하여 한 몸이 되었을 때  첫 한 해는 부부의 친밀감을 도모하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  환경적 요소 도 무시 못합니다 .  즉 ,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든지 또는 부부가 늦게까지 일한다면 둘 만의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하므로 말미암아 친밀감을 도모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신명기 24 장 5 절 에서도 이렇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무슨 직무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년 동안 집에 한가히 거하여 그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  참으로 흥미로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 말씀은 신혼 부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서 갓 결혼한 남자는 군대든 무슨 직무든지 맡지 말고 일년 동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