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신실하게 사랑할 줄 모르는 병든 영혼 ? “ 사랑하는 자여 ,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 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 요한삼서 1:2, 현대인의 성경 ) 어제 금요일 , 제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설립 42 주년 기념 말씀 집회가 있었습니다 . 말씀 집회 첫째날 강사 목사님은 저의 대학교 및 신학교 선배 목사님으로서 풀타임으로 전도 사역을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 어제 그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7 장 7 절 상반절인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라는 말씀 중심으로 “ 기도와 전도 ” 라는 제목 아래 저희 교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서 저는 사랑하는 친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더욱더 믿음으로 신실하게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교회 이웃들인 히스패닉 영혼들에게 “Jesus tea ma”(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라는 말과 더불어 그들의 언어로 쓴 전도지를 나누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토요 새벽기도회 때 어제 찬양 드렸던 새찬송가 515 장 “ 눈을 들어 하늘보라 ” 를 또 하나님께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 그 이유는 1 절 가사가 마음에 더욱더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 이 가사를 보면 “ 상한 영의 탄식 소리 ” 라고 말하고 있고 2 절 가사도 보면 “ 외치는 자 많건 마는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 두 말이 마음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