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는 정화하는 곳입니다 . (1) “너무나 많은 세상의 방법들이 교회에 숨어 들어 왔습니다 . 지금은 세상적인 많은 것들이 ‘정상적인 기독교적 사상’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세상적인 것들이 우리의 분별력을 둔화시켰습니다” ( 존 비비어 , “광야에서의 승리” ). 오늘 점심 식사를 몇 몇 지체분들과 함께 하면서 들은 말입니다 . 한 분이 ‘장로들이 술을 그렇게 잘 마시는 줄 몰랐다’고 말씀하시사 또 다른 분이 하시는 말씀은 ‘요즘 목사 , 장로들이 술 잘먹고 바람 피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말을 들으면서 저는 웃었다는 것입니다 . 이젠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도 웃는 제 자신을 보습을 생각해 볼 때 과연 우리 교회가 얼마나 타락하고 부패해졌는지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 왜 교회가 이렇게 타락하고 부패해졌습니까 ?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 교회의 타락과 부패는 참된 회개를 요구합니다 . 회개가 없이는 교회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 이 사실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회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 참된 회개를 외치면서도 왜 우리 교회는 죄악된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까 ? 더 무서운 것은 표면 적으로는 회개를 외치고 있지만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