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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나에게 필요한 믿음은 ...

나에게 필요한 믿음은 ... 나에게 필요한 믿음은  말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믿음이 아니라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이요  주님을 나의 소망으로 믿고  인내하는 믿음이다 .   (Mark D. Futato 교수님의 "The Book of Psalms" 주석을 읽으면서 )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님을 더욱더욱 찬송할 것입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님을 더욱더욱 찬송할 것입니다. 내가 " 어려서부터 교훈 " 을 받아  " 내가 어릴 때부터 " 주님을 " 신뢰 " 하고 " 의지하 " 였으므로  " 내가 지금까지 " "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 "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 " 하며  "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 " 며  "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 " 였습니다 .  "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 " 할 것입니다 ( 시편 71:5, 6, 14, 15, 17, 18).

나는 주님의 본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나는 주님의 본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     주님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 ,  주님은 나를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나를 가두시고  나를 포위하여 무거운 쇠사슬을 채우셨으므로  내가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   내가 부르짖고 도움을 구하여도  주님은 내 기도를 거절하시며  큰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셨습니다 .   내 마음에는 평안이 없고  나는 행복을 잊어버렸습니다 .   나는 내 자신에게 스스로 이르기를  ' 내 힘이 쇠약해졌고  주님께 대한 내 희망은 사라지고 말았다 .'   나는 내가 당하는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나는 이것을 생각하면 낙심이 됩니다 .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고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   주님은 나의 전체이시므로 내 희먕을 그분에게 둡니다 .   나는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   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립니다 .   비록 지금은 주님께서 나에게 고생과 근심을 주셨지만  이것은 주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 애 3:1-33).   나는 이 모든 고통의 과정 속에서  주님의 본심을 배우고 있습니다 .   [ 몇년 전에 이 블로그 사역을 통해서 알게 된 한 지체와 대화...

우리의 신뢰의 대상은?

우리의 신뢰의 대상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할 만한 근거가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의 신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만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근거는  하나님은 " 나의 구원 " 이시요 " 나의 소망 " 이시기 때문입니다 ( 시편 62 편 1, 5 절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넘어트리고 떨어트리며 흔들려고 꾀하고 공격하는   사단과 그의 세상 무리들 ( 시편 62:3-4),  그 무리들은 입으로는 우리를 축복하지만 속으로는 우리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4 절 ).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8 절 ). 결코 우리는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10 절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해야 합니다 (8 절 ).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1, 5 절 ).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 만이 " 나의 구원 " 이요 " 나의 소망 " 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1, 5 절 ).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     “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편  39 편  7 절 ).                  제 나이  20 대 중반에 결핵성 능막염으로 병원에서 수술 후 몇칠간 입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   아직도 좀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그 때 제 입원 병동에는 거의 다 할아버지 ,  할머니들이었는데 저만 젊은 사람이 입원해서 병원 침대에 누워있으니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 때 저는 마치 앞만보고 막 달리던 차를 주님께서 브레이크 잡아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비록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었지만 다디던 신학교도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이런 저런 일들도 다 중단하고 잘 쉬었습니다 .   쉬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은 결핵성 능막염도 다 낫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갈일은 별로 없지만 가끔 교회 어르신들 중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든지 하면 찾아 뵙습니다 .   그리고 여태것 목회하면서 여러 어르신들이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계시던 양로원이나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에 그분들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   그 때마다 그분들이 침대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뵐 때에 그분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   거의 하루 종일 저리 누워게실텐데 무슨 생각을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만일 제가 앞으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분들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아무래도 제 과거를 많이 뒤돌아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