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족하다"라고 말씀하시니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사 사명을 주시고 보내셨을 때 우리가 보기엔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 부족한 것이 있더냐 " 라고 질문하실 때 우리의 믿음의 답변은 " 없었나이다 " 입니다 . 우리는 주님께 ' 여기에는 이것 밖에 없습니다 ' 라고 말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 족하다 "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 누가복음 22: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