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 로마서 12 장 14-21 절 말씀 묵상 ] 성경을 읽다보면 참 어려운 말씀들이 많치 않나 생각함 .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들도 많치만 아예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들도 많습니다 . 그런데 이보다 더 괴로운 것은 깨닫는 그 말씀들 조차도 순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말미암아 양심에 찔림 속에서 좀 괴로워하다가도 지나고 나면 양심에 찔림도 없어지고 그저 그런가보다 라는 식으로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져 갑니다 . 아마 그러한 말씀 중에 하나는 “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물론 우리는 여기서 “ 이웃 ” 이 누군인가 라는 질문도 던져가면서 그저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려는 경향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다가도 “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 마 5:46)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되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특히 예수님의 명령인 마태복음 5 장 44-45 절 상반절과 같은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더 이상 변명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 오늘 본문 로마서 12 장 20 절 하반절을 보면 좀 어려운 말씀이 나옵니다 . 그 말씀은 “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는 말씀입니다 . 과연 이 말씀의 뜻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