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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바람직한 신앙이 아닙니다.

바람직한 신앙이 아닙니다 . 바알의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의식에 따라 피가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 열왕기상 18:28, 현대인의 성경 ).   이와 같이 의식에 따라 자기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주님을 섬기는 것은 바람직한 신앙이 아닙니다 .

교회 안에 있는 부요하고 힘있는 죄인들은 ...

교회 안에 있는 부요하고 힘있는 죄인들은 ...  교회 안에 있는  부요하고 힘있는 죄인들은 (prosperous and powerful sinners)  하나님을 섬기는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마치 성경에 나오는 " 바알 " 처럼 여겨  " 하나님 " 께로 부터 더 많은  경제적인 복과 개인적인 형통을 위해서입니다 ( 참고 : 스바냐 1:4-6).   (Iain M. Duguid & Matthew P. Harmon 의 "Zephaniah, Haggai, Malachi" REFORMED EXPOSITORY COMMENTARY" 를 읽으면서 )

죽은 믿음, 거짓된 믿음?

죽은 믿음, 거짓된 믿음?  갈멜산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바알 둘 사이에서  더 이상 머뭇머뭇하지 말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엘리야 선지자의 말에 침묵하였습니다 .   그들은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바알의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지만  바알로부터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 왕상 18:20-26).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바알이나  침묵하고 있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저는 침묵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침묵하는 바알을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   죽은 거짓된 신 ( 우상 ) 을 닮은  죽은 믿음 , 거짓된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