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부부 싸움인 게시물 표시

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부부 싸움은 ...

부부 싸움은 ...   부부 싸움은  극히 사소한 일로 인하여 시작하여  점점 더 커지게 될 때가 대부분입니다 .   '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습니다 '( 잠언 17:14).   둑에서 물이 새기 시작할 때  속히 물이 새는 둑을 막아야 합니다 .   부부 싸움도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쳐야 합니다 ( 잠언 17:14).   왜 시비를 그치지 않습니까 ?   우리 안에 있는 " 싸우는 정욕 " 때문입니다 ( 야고보서 4:1).   이 싸우는 정욕에는  우리 각자의 " 욕심 " 을 내는 것이 있습니다 ( 야고보서 4:2).   그 욕심이 만족되지 않으면  우리는 불만과 불평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가정의 화평을 깨는 자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렇게 싸우는 정욕에 이끌려 살아가는 부부는  " 다툼을 좋아하는 자 " 들이요  " 죄과를 좋아하는 자 " 들 입니다 ( 잠언 17:19).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

"잘 싸워야 잘 산다: 더욱 견고해지는 부부간 싸움의 기술"

  잘 싸워야 잘 산다 더욱 견고해지는 부부간 싸움의 기술 싸우고 난 후 더 단단해지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 자신의 감정 충분히 전하고 사과 하는 것 중요 부부관계는 지구상 그 어떤 관계보다 사랑으로 맺어진 친밀한 관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라 할지라도 싸우지 않고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싸우지 않고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꼭 바람직한 것만도 아니다. 불행한 부부는 물론 행복한 부부조차도 부부싸움을 한다. 그러나 불행한 부부와 행복한 부부는 싸움 후 관계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행한 부부는 싸우면서 부부관계를 헤치고 깊은 상처를 내지만 행복한 부부는 싸우고 난 뒤 서로 이해하는 부부, 성장하는 부부가 된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답은 싸우고 난 후의 보수 작업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첫째, 가급적 부드러운 말로 시작한다 첫 시작을 비난으로 하게 된다면 배우자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 더 큰 비난을 가져오기 때문에 싸움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대화를 시작할 때 ‘당신’이 아니라 ‘나’로 시작해 대화 주제가 당신의 문제가 아닌 우리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야 된다. 그렇게 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 때문이다. 대화를 할 때는 야기된 문제만을 가지고 말해야지, 이전 잘못했던 문제까지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대화 시 상대배우자를 평가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되며, 말을 할 때 원하는 바를 구체적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바로 보수작업을 한다 보수작업을 할 때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전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이 그런 이야기를 할 때 야단맞는 기분이 들었고, 내가 했던 일들을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했어. 하지만 ~~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너무 지나쳤어. 미안해”라는 말로 자신의 감정 상태와 행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야...

"부부싸움 중 남편이 과격해진다면?"

  "부부싸움 중 남편이 과격해진다면? 여기서 정말 굉장히 중요한 것이 점점 과격해진다는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점점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과격한 행동을 줄이려면 여자가 말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남편이 욱할 때 나도 같이 욱하면 이거는 굉장히 빨리 상승일로로 가게 되면서 이때 대개 나오는 게 폭력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상황적 폭력이냐 아니면 인격적 폭력이냐를 나눠볼 필요가 있어요. 서로 옥신각신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밀치고 당기고 이렇게 상호성이 있고 끝나고 났을 때 '미안해 내가 정말 너무 지나쳤네' 이렇게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하면 이건  1) 상황적 폭력 이라고 해서 여자가 말을 좀 더 부드럽게 하고 남편이 아내의 영향을 좀 받아주고 이러면 가라앉을 수 있을 겁니다. 근데 우리가 정말 심각하고 이건 그냥 뭐 대화의 방식을 바꿔서 될 문제가 아니다 하는 것은  2)인격적 폭력,  그 중에서도 두 가지가 있어요.  맹견형 이 있고. 막 와와와와- 이렇게 흥분해서 때리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독사형 처럼 때릴 때 차분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말도 차분차분하면서 상대를 길들이기 위해서 통제하기 위해서 아주 잔인하게 할 때. 그 때는 부부 대화법만 바꿔서는 어렵습니다. 더 깊은, 인격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출저: EBS 육아교육) 

"한번 싸우면 끝장을 보는 부부"

  한번 싸우면 끝장을 보는 부부 조선미  심리치료사 "성향이 다른 부부, 서로의 폭발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려면?" <남편의 언어폭력 예시> "나의 불행은 너랑 결혼하고부터인 것 같아" "인간 대 인간의 대화가 안 돼" "넌 최악이야. 사이코패스인 것 같아." 이런 말 때문에 아내가 상처받는다고 하십니다. 시작은 이 분이 남편이 부르는 소리에 대답하지 않는다, 사소한 말실수, 차 위에 잠깐 신발 올려놓기 등을 써놓으셔서 약간 이 분의 성향이 이해가 되는 거예요. 덜렁거리고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성격이 편하고 여유있다. 그런데 이 남편분이 화가나는 건, 아내가 스스로 실수했을 수도 있다는 것에 인정하는 것. 중간 과정에서 아내가 본인도 모르게 (당황해서) '확' 하는 반응에 남편은 감정이 격해지는 거죠. 아내의 행동 자체를 성의가 없고, 영혼이 없고, 뻔뻔하다고 오해를 좀 하시는 것 같아요. 남자들은 아내가 이렇게 하면 '저 여자가 날 무시하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각자 건드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부인이 그게 훨씬 적어서 웬만하면 잘 넘어가는 것 같고, 남편은 예민한 부분이 곳곳에 있으신 것 같고요. 이렇게 화가 나는 스위치는 영역마다 다른데요, 남편분의 스위치가 훨씬 더 많은 거죠. 서로의 스위치가 뭔지 아는 게 중요하겠네요? 스위치를 알아도 건드릴 수 있는데, 저는 방법을 하나 생각했어요. 정확도를 체크해보면 제가 대부분 틀리더라고요. 그런데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럼 그 느낌 그대로 이야기를 해요. "맞는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틀릴 수 있어." 아니면 뭘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틀릴 수 있어.", "나를 믿지는 마. 왜냐하면 당신이 날 너무 강하게 믿으면 화가 날 거야..." 내게 나쁜 의도가 없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 잖아요. 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