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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파주의 새벽 길 산과 창공을 바라보면서 찬양으로 주님께 고백하였습니다 .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 주님의 신실한 친구 되길 원합니다 .'   태양의 떠오름을 보면서 천국에서의 예수님의 영광을 빛을 생각하였답니다 . 사랑하는 천국인들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잠겼습니다 .   사랑하는 , 나의 예수님 오늘 파주의 새벽 길 당신에게 받쳤던 나의 찬양과 눈물과 헌신 바로 그곳이 성소요 광야였습니다 . 당신의 임재를 경험한 마음 ,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 사랑의 불타는 위로자로 사용하옵소서 .

오래된 친구들

오래된 친구들 오래된 친구들이 좋다 .   3-40 년이 되어가는 친구들 ,  오랜만에 만나 식사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많이 웃었다 .   웃을 일이 있어서 웃었다기 보다  지난 날의 추억들을 얘기하면서  함께 웃었다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  상대방에게 우리가 충분히 이해를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래도 우리는 그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그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의 말도 귀담아 들으면서  주님께서 그 형제의 마음에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 줄을 엿보게 됩니다 .

새해 2019년 들어와서 네 분의 장례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

새해 2019 년 들어와서 네 분의 장례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 : ​   (1) 고 유정숙 권사님 : 은혜 (Grace)   고 유권사님이 좋아하시던 찬송 305 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을 생각할 때 고인은 " 잃었던 생명 " 이셨는데 여기 우리 교회에 나오시면서 예수님을 믿어 새생명을 얻으셨다 .   그 구원의 은혜의 깊이가 크기와 넓이와 높이를 아셨던 분이시다 .   그래서 그 분은 양로원에 계셨을 때에도 그리도 주님의 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셨다 .   나는 고 유정숙 권사님을 생각할 때 " 은혜 " 라는 단어와 함께 고린도전서 15 장 10 절 말씀이 생각났다 : "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2) 고 오뎍겸 장로님 : 평강 (Peace)   고 오 장로님 , 나의 장인 어르신은 찬송가 " 내 평생에 가는 일 " 을 좋아하셨다 .   그런데 나는 지난 주 금요일 새벽기도회 때에서야 처음으로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 ' 아니 , 어떻게 돌아가시기 전까지 질병으로 그리도 (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 고통을 당하시고 계셨는데 그 찬송가 1 절 가사처럼 " 내 평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는 고백을 찬양으로 하실 수 있으셨을까 ?'   어떻게 그 고통의 길이 순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어떻게 그 고통 중에 " 늘 잔잔한 강같 " 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너무나 어려우셨는데 어떻게 "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고 찬양을 즐겨하실...

평화롭게 잠드신 사랑하는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평화롭게 잠드신 사랑하는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고 오 덕겸 장로님 ,  나의 장인 어르신은 찬송가 " 내 평생에 가는 일 " 을 좋아하셨다 .   그런데 나는 지난 주 금요일 새벽기도회 때에서야 처음으로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  ' 아니 , 어떻게 돌아가시기 전까지 질병으로 그리도 (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 고통을 당하시고 계셨는데 그 찬송가 1 절 가사처럼 " 내 평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는 고백을 찬양으로 하실 수 있으셨을까 ?'   어떻게 그 고통의 길이 순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어떻게 그 고통 중에 " 늘 잔잔한 강같 " 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너무나 어려우셨는데 어떻게 "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고 찬양을 즐겨하실 수 있으셨을까 ??   나는 평화롭게 잠드신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평강 " 이란 단어와 함께 빌립보서 4 장 6-7 절 말씀이 생각났다 :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마지막 사랑의 몸짓

마지막 사랑의 몸짓 장인 어르신이 숨을 거두시기 전에 장인 어르신이 사랑하시는 정 장로님의 목소리를 전화로나마 들으셨을 때 몸이 많이 떠셨다고 합니다 .    그 이야기를 전해 들으신 정장로님은 장인 어르신의 장례 예배 때 조사를 하시면서 많이 우셨습니다 .   저는 장언 어르신이 숨을 거두시기 전에  정 장로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몸을 많이 떠신 것이  적어도 사랑하시던 정 장로님에게는  마지막 사랑의 몸짓이라 생각합니다 .   아마도 정 장로님은 장인 어르신의 그 마지막 사랑의 몸짓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   고 최분남 할머님 ,  중환자실에서 임종 예배를 드린 후  제가 할머님에게 ' 할머니 , 사랑해요 ' 라고 말씀드렸더니 산소호흡기를 끼신 상태에서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   고 김창혁 목사님 ,  중환자실에서 암투병중에 계셨을 때  저에게 여전히 웃음으로 농담도 하시면서  헤어질 때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 승리 ' 하신 기억이 납니다 .   고 Mark Dubrin 형님 ,  밀리워키 호스피스에서 저를 보자마자 엉엉 우셨습니다 .  ' 너에게 사랑을 주노니 ...' 라는 영어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저 또한 울었습니다 .   제가 성부 , 성자 ,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기 전에  전도폭발 진단 질문을 던졌을 때 질문이 다 마치기도 전에 그는 저에게 "I have faith" 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 유정숙 권사님 ,  12 월 24 일 월요일 새벽 12 시 30 분 비행기를 타고 중국을 거쳐 한국을 가고 있는데 약 4 시간 후인 새벽 4 시 30 분에 소천하셨습니다 .   저는 그 사실을 통해서도 유 권사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   그것이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 나의 예수님 .. 사랑합니다 . 아주 많이요 ... 사랑합니다 . 나의 예수님 .. 사랑합니다 . 아주 많이요 ...   언제나 저의 마음속엔 아직도 두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 해야할 일인데 , 하고 싶지 않아서 ... 하지 말아야 할일인데 , 하고 싶어서 ...   그러나 아이들에겐   해야할 일은 꼭해야 한다고 말하고 ... 하지 말아야 할일은 과감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 내 자신은 그렇게 못하면서 ...   이제는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침을 보여 줍니다 . 저보다 더 사랑을 많이 보여 줍니다 . 아이들이 언니 같고 , 오빠도 같습니다 ...   이렇게 인생은 다시 돌아가는 건가 봅니다 . 하 - 얀 바닷가의 모래 사장 처럼 ... 그곳에 발자국을 남겼지만 , 바닷물이 어느 사이엔가 와서 다시 지워버리고 , 새발자국을 기다리는 것처럼 ....   그래서 행복합니다 . 나의 못난것 또한 같이 지워질것 같아서 .. 그래서 행복합니다 ... 그래서 ..............................     [ 김정희 집사님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