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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마지막 사랑의 몸짓

마지막 사랑의 몸짓



장인 어르신이 숨을 거두시기 전에 장인 어르신이 사랑하시는 정 장로님의 목소리를 전화로나마 들으셨을 때 몸이 많이 떠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으신 정장로님은 장인 어르신의 장례 예배 때 조사를 하시면서 많이 우셨습니다.  저는 장언 어르신이 숨을 거두시기 전에 정 장로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몸을 많이 떠신 것이 적어도 사랑하시던 정 장로님에게는 마지막 사랑의 몸짓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정 장로님은 장인 어르신의 그 마지막 사랑의 몸짓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 최분남 할머님중환자실에서 임종 예배를 드린 후 제가 할머님에게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산소호흡기를 끼신 상태에서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고 김창혁 목사님중환자실에서 암투병중에 계셨을 때 저에게 여전히 웃음으로 농담도 하시면서 헤어질 때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승리'하신 기억이 납니다.

 

Mark Dubrin 형님밀리워키 호스피스에서 저를 보자마자 엉엉 우셨습니다.  '너에게 사랑을 주노니 ...'라는 영어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저 또한 울었습니다.  제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기 전에 전도폭발 진단 질문을 던졌을 때 질문이 다 마치기도 전에 그는 저에게 "I have faith"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유정숙 권사님12 24일 월요일 새벽 12 30분 비행기를 타고 중국을 거쳐 한국을 가고 있는데 약 4시간 후인 새벽 4 30분에 소천하셨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통해서도 유 권사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그것이 그 분이 저에게 보여주신 마지막 사랑의 몸짓이셨습니다.

 

이 분들 외에도 저는 여러분들의 죽음을 되돌아 볼 때에 그분들 한분 한분이 저에게 보여주신 마지막 사랑의 몸짓을 느낌니다.  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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