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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산발랏이 느헤미야에게 보낸 다섯 번째 전갈의 내용을 보면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 너와 유다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성벽을 재건한다는 소문이 이웃 나라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 ” 다고 말하면서 “ 이 소문에 의하면 네가 왕이 되려고 몇몇 예언자들을 앞세워 네가 유다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예루살렘에 퍼뜨리게 했다는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이러한 전갈 내용에 대한 느헤미야의 회답은 산발랏이 자신에게 한 말은 사실이 아니며 모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5-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인 목사님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이런 저런 말들을 지어내어 거짓 소문을 교회 안에서도 퍼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목적은 교회에 불만이 있는 교인들을 충동 ( 선동 ) 하여 교회 안에서 소란 ( 소동 ) 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21:21, 27, 31; 참고 : 마태복음 5:9).   그 결과 교인들이 교회에서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며 , 교회가 분쟁과 분열로 깨지고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과 그 밖의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아직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했지만 성벽 재건 공사를 마치고 수리하지 못한 곳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 후로는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게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냈습니다 .   그 전갈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서로 만나자는 제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제의의 목적은 사실 느헤미야를 해치기 위한 그들의 술책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6:1-7, 현대인의 성경 ).   즉 , 산발랏과 게셈의 의도는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아마도 그들의 생각에는 유다 백성들의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죽이면 더 이상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들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의 재건 공사가 완공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느헤미야를 암살하려고 전갈을 다섯 번이나 보내 만나자고 제의를 한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 오히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원하기에 ) 교회 지도자인 목사님을 공격하여 그로 하여금 그 교회를 떠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할 때 그 교회는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 저기 흩어져 ( 열왕기상 22:17; 역대하 18:16)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마태복음 9:26, 새 번역 ).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사탄이 그의 종들인 산발랏과 도비야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종인 느헤미야와 하나님의 사람들인 유다 사람들을 모욕하고 조롱하였을 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그 기도 내용 중에 느헤미야는 “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하시 ” 길 기도했다 ( 느헤미야 4:1-4, 현대인의 성경 ) 는 것을 묵상할 때 저는 우리도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우리를 비웃고 모욕하고 조롱할 때에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지 ( 기도해야지 ) 그들에게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저는 우리가 기도할 때 느헤미야처럼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의 조롱하는 말이 그들에게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맞장구를 치면서 동요하는 사람으로 인해 ...

이렇게 맞장구를 치면서 동요하는 사람으로 인해 ...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산발랏은 아주 격분하여 느헤미야와 유다 사람들을 모욕하고 조롱했습니다 .   “ 그 때 곁에 서 있던 ” 도비야가 “ 저들이 건축하는 것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다 !” 하고 “ 맞장구를 쳤 ” 습니다 ( 느헤미야 4: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 (tools) 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세워 나아가실 때 교회의 원수인 사탄과 그의 사람들은 충분이 아주 격분하여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과정에 산발랏과 같은 사람이 먼저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하면 “ 그 때 곁에 ” 있는 도비야와 같이 “ 맞장구 ” 를 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맞장구를 치면서 동요하는 사람으로 인해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들은 그룹 ( 파벌 ) 을 형성하고 함께 연합전선을 펴서 우리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트리고 소동을 일으켜 충분히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은 사탄의 전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support)하는 사람도 있지만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support)하는 사람도 있지만  ...  비록 아닥사스다 황제는 느헤미야가 요구하고 부탁한 것을 다 들어주었으므로 느헤미야가 황제가 보내 준 몇몇 군 지휘관들과 기병대와 함께 “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으로 가서 그 곳 총독들에게 황제가 써 준 공문을 주었 ” 지만 그 지방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정부 관리가 된 암몬 사람 도비야는 “ 이스라엘 사람의 복지를 위해 일한 사람 ”( 느헤미야 ) 이 온 다는 말을 듣고 “ 대단히 격분 ” 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2:8-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 (support)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를 대적하는 사탄이 함께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