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1. 첫 번째 의무: 남편은 주님 예수님의 살아있는 그림인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the first duty: a husband must always remember that as a husband he is a living picture of the Lord Jesus.) a. 남편은 진실 되게 말해야 합니다 (a husband ought to speak truthfully.) (i) 남자가 그 아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진실 되게 말하는지 안 하 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the way of the man treats his wife will determine whether he is speaking the truth about Christ or not). 2. 두 번째 의무: 남편은 자기 몸을 돌보듯이 아내를 양육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엡 5:29) (the second duty: a man must nourish and cherish his wife in the same way that he cares for his own body). a. 만일 남자가 자기 아내를 특별히 또한 부드럽게 돌보지 안으면서 그녀가 열매맺으며 또한 사랑 스럽기를 기대한다면 진정한 남편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a man who does not take particular and tender care of his wife, and who then expects her to be fruitful and lovely, is not being a true husband at all). 3. 세 번째 의무: 남편은 질투해야 하며 또한 아내를 보호해야 합니다(출34:14b). (the third duty: a husband must be jealous and protective). a. 남편에게는 경건한 질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남자의 질투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