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교회의 부모님들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 ( 마태복음 16 장 18 절 ). 지난 주 월요일에 제 전화기에 있는 앱인 인스타그램에 약 43 년 전인 승리장로교회 1980 년도 개척 당시 신문 광고와 사진들을 모아 15 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줬습니다 . 그 짧은 동영상을 보면 김창세 원로 목사님과 김창국 집사님과 김창만 집사님과 김창민 집사님의 부모님이신 고 김도점 장로님과 고 김영화 권사님과 윤재원 집사님의 아버님이신 고 유기창 집사님과 김내덕 장로님의 어머님이신 고 김정태 권사님도 나오십니다 . 그 동영상에 나오는 이 네 분 어르신들 외에 승리장로교회 약 43 년 역사에 여러 어르신들이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기셨습니다 . 우리는 그 분들을 생각할 때 우리 각자에게 생각나는 추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 부모님들을 생각합니다 . 그리할 때 저는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 장 18 절인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 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다는 약속을 성취하심에 있어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셨고 지금도 사용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지난 날의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과 더불어 오늘 여기에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의 부모님들을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셨고 지금도 사용하시는 교회의 부모님들은 어떠한 부모님들인지 한 3 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첫째로 ,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은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