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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여덟 가지 행복 (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7절  말씀 묵상 ]   지난 주일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여덟 가지 행복 중에 네 번째 행복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해서 묵상했었습니다 .   그 복이란 바로   ‘배부름’   또는   ‘만족함’입니다 .   우리가 그 네 번째 복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한 자기 좀 더 자세히 짚고 넘어가지 않은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   그 점은 바로   “의”라는 단어의  3 가지 의미입니다 ( Swanson ): (1)  첫번째 의미는 ,  “ ( 정 ) 의” ( righteousness ),  “옳은 것” ( what is right ),  “공의” ( justice ) 입니다 .   그 한 예로 우리가 지난 주일 묵상한 마태복음  5 장  6 절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란 말씀 외에 또 다른 예는 바로 마태복음  5 장  10 절입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    여기서   “의”란 바리새인들이 추구했던   ‘자기 의’나   ‘율법의 의’가 아닌   “하나님 의”라고 우리는 지난 주일 배웠습니다 .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의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대신 죽으시사 죄의 값을 다 지불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에 근거한 의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  (2)  두번째 의미는 ,  “누군가과 옳은 관계에 두다 / 있다” ( be put right ...

여덟 가지 행복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6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만족감을 느끼시면서 살아가고 계십니까 ?   여러분은 지금 만족감을 느끼시므로 행복하십니까 ?   행복도 측정을 위해 미국의 에드 디너 박사가 개발한 퀴즈가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 ).   그 퀴즈에는  5 개의 질문이 있는데 그 질문을 답하실 때 점수를 매겨야 하는데 답  1 은   “확실히 아니다” ,  답  2 는   “아니다” ,  답  3 은   “약간 아니다” ,  답  4 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  답  5 는   “약간 그렇다” ,  답  6 은   “그렇다”   그리고 답  7 은   “확실히 그렇다”입니다 .   이렇게  1 에서  7 까지 각각 다섯개 항목의 질문을 답하신 후 그 숫자를 다 합해서  31-35 점이 나오면   “극도로 만족” , 26-30 점이 나오면   “매우 만족” , 21-25 점이 나오면   “약간 만족” , 20 점이 나오면   “중간” , 15-19 점이 나오면   “약간 불만” , 10-14 점이 나오면   “매우 불만”   그리고  5-9 점이 나오면   “극도로 불만”이라고 합니다 .   그러면 여러분에게 그 다섯 항목의 질문을 던집니다 :    (1)  전반적으로 내 인생은 내 이상에 가깝다 . 1 2 3 4 5 6 7        ...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5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우리 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란 말 아시죠 ?   여러분 생각엔 이 속담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실제로 사촌이 땅을 사면 진정 배가 아프십니까 ?   잘 이해가 안되는 속담이라 생각합니다 .   아니 ,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해야지 왜 배 아파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여러분 ,  사촌이 땅을 사면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   어느 한 인터넷 블로그를 보닌까 이 속담에 대하여 교훈될 만한 글이 있어 여러분과 나눕니다 : “행복은 그냥 자신이 있는 그 자리 ,  그 곳에서 자족함을 느끼는 행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그러니 샘을 낼 필요도 없고 질투할 필요도 없다.  사촌이 땅을 사도 마찬가지다 .   필요하니까 땅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그 땅에 농사라도 지어서 이웃과 나눠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또한 얼마나 기쁜가 ?   그 땅을 함께 일구어 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면 마음은 더 부자가 되고 행복해질 것이다” ( 인터넷 ).   오늘 본문 마태복음  5 장  5 절을 보십시오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세 번째 행복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