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요20장인 게시물 표시

부부 관계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꼐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꼐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빈무덤 밖에 서서 울다가 몸을 구푸려 무덤속을 들여다본 막달라 마리아에게 " 여자여 , 왜 우느냐 ?" 하고 " 흰 옷 입은 두 천사 " 들이 물었는데 ( 요한복음 20:11-13,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가셨을 때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 흰 옷 입은 두 사람 " 이 그들 곁에 서서 " 갈릴리 사람들아 ,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도행전 1:10-11, 현대인의 성경 ).   죽음에서 ' 다시 ' 살아나시사 빈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리워 가시사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으로 정하신 때에 " 다시 오실 것 " 입니다 :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요한계시록 22:20).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그 때까지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그 때까지 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만지기를 원하는 자에게 만지게 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20:20, 27, 29, 현대인의 성경 ).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고는 믿지 않으려는 우리의 연약한 본능을 알고 계시는 주님은 주님을 보지 않고 믿는 자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때에는 우리가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3:12, 현대인의 성경 ).   그 때까지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 새찬송가 545 장 ,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1 절과 후렴 ).

보이는 것으로 살고 믿음으로 살지 않는 도마와 같은 그리스도인?

보이는 것으로 살고 믿음으로 살지 않는 도마와 같은 그리스도인? 왜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 그 곳에 없었을까요 ?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과 창자국난 옆구리만 보고도 주님으로 인해 기뻐했는데 왜 도마는 그 못자국에 손가락을 넣으며 자기 손을 예수님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말했을까요 ? ( 요한복음 20:19-20, 24-25)   어쩌면 그 이유가 도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11:16)   어쩌면 그 이유가 도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 (14:4-7)   그 이유는 도마는 " 믿음 없는 자 " 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27).   이렇게 믿음이 없는 자는 육신의 눈으로 보고 , 육신의 손가락과 손으로 만지면서 보이는 것으로 살지 믿음으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 고린도후서 5:7).

주님의 파송 메시지

 주님의 파송 메시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두려움 속에서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던 제자들에게 오셔서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20:19, 21).   주님의 파송 메시지가 문들을 걸어 잠그고 있는 제자들에게 임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으로 파송하시려고 했을 때 모세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 "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주여 ,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 "( 현대인의 성경 )]( 출애굽기 4:13).

"에바다"("열리라")

"에바다"("열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는 상황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에 가서 예수님의 무덤을 막았던 돌이 옮겨져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   예수님의 무덤은 열려 있었고 , 예수님의 제자들은 문들을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 요한복음 20:1, 19).   예수님의 말씀인 " 에바다 "( 뜻 : " 열리라 ") 가생각났습니다 ( 마가복음 7:34).

주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에게 ...

주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에게 ...  예수님의 빈무덤에 일요일 새벽에 제일 일찍 왔다가 ( 사도 요한과 베드로보다 ) 제일 끝까지 남아 있었던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다가 몸을 구푸려 무덤속을 들여다 보았을 때 흰 옷을 입은 두 천사들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 사도 요한과 베드로는 그 날 저녁에서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음 )( 요한복음 20:11-19, 현대인의 성경 ).   제 생각엔 막달라 마리아가 사도 요한과 사도 베드로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던 그녀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제일 먼저 (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보다 ) 나타내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주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 마 22:37) 자에게 주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