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하여금 그의 궁전에 정착하여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다윗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했습니다 ( 사무엘하 7:1-5,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하나를 왕으로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 그가 나를 위해 성전을 건축할 자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나를 통해서 이루시지 않으시고 내 아들을 통해 이루실 것이라면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 마태복음 26:39, 현대인의 성경 ).
죽을 것도 각오한 복음 전파자 예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 마가복음 8:35) 죽을 것도 각오하고 복음 전파 선교지로 가려고 하는 복음 전파자를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 사도행전 21:12-14,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요나 1:13-14).
돈을 좋아하는 교인들은 .. 돈을 좋아하는 교인들은 주님께서 잠시 이 땅에 맡기신 주님의 재산을 주님의 뜻대로 재산 관리를 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 보시기에 낭비를 합니다 . 그래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 더 이상 내가 너에게 재산을 맡길 수 없으니 지금까지 네가 맡아 하던 청지기 직무 일을 다 정리하라 ' 고 말씀하십니다 . 그 때 돈을 좋아하는 교인들은 이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나름대로 지혜롭게 한답시고 정직하지 못하게 불의한 재물을 불성실하게 모읍니다 . 그러한 자들에게 주님께서는 "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고 말씀하십니다 . 그런데도 돈을 좋아하는 교인들은 그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 ( 누가복음 16:1-14,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뜻대로,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 주님의 뜻대로 ,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시되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종의 집을 세우시고 영원히 복을 받게 하시사 오직 주님 만에 하나님이시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시옵소서 ( 삼하 7:21, 25, 27-29).
몹시 괴로워하시면서까지 끝까지 사랑하시고 섬기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몹시 괴로워하시면서 자기를 팔아 넘길 가룟 유다까지 끝까지 사랑하시사 섬기셨습니다 ( 요한복음 13:1, 21,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몹시 괴로워하면서 나를 배반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 마태복음 26:39, 42).
“주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 사도행전 21 장 1-14 절 말씀 묵상 ]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들 거라 생각하지만 성경적인 관점은 매우 다릅니다 . 그분께 기꺼이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밝히 드러내십니다 . 이 진리를 통해 마지막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그저 고려해 보겠노라 말하는 사람에게는 뜻을 보여 주시지 않습니다 . 즉 당신이 “뭐 , 할 수도 있고요 , 안 할 수도 있습니다 . 대신 다른 계획을 보여 주실 순 없을까요 , 주님 ? ”이란 태도로 나올 때는 결코 보여 주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면 그 전에 먼저 뜻에 순종...
하나님의 뜻은 불순종하는 요나 선지자가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었습니다(요나 1:12).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습니다(17절). 그러나 불신자 사공들은 요나를 살려 보려고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했습니다(13절). 그리했을 때 점점 흉용했던 바다가(11절) "점점 더 흉용하므로" 사공들은 능히 배를 육지로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13절). 그 사공들은 능히 하나님과 대결해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는 것과 충돌했지만 결국 그 사공들은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라고 말한 후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졌습니다(14, 15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새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