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감사할 수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이 새벽에라도 쓰게 하시기에 2. 인생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케하시고 예수님의 비천함이 우리의 비천함이 되게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되었기에 3. 가정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계시기에 4.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보내주시사 마음을 준비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대로 적합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 것이기에 5.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게 하셨기에 6. 반갑고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대화들을 하게 하셨기에 7.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인정케 하셨고 지금도 인정케 하고 계시기에 8.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게 하셨기에 9. 목사님의 극심한 고통과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케 하셨기에 10. 가짜 목사와 가짜 복음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인정 및 고백케 하셨기에.
총체적 칭의론 (32) [ 로마서 5 장 12-21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란 대주제 아래 로마서 1 장 18 절부터 5 장 11 절까지 8 가지 소주제를 이미 묵상을 했습니다 : (1) 칭의의 필요성 ( 우리 모두가 칭의가 필요함 ), (2) 칭의의 근원 ( 성부 하나님 ), (3) 칭의의 근거 ( 성자 예수님과 그분의 보혈 ), (4) 칭의의 통로 ( 믿음을 통해서 ), (5) 칭의의 보편성 ( 모든 믿는 자는 다 칭의를 받음 ), (6) 칭의의 목적 (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심와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하시고자 ), (7) 칭의의 예증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을 예를 들어서 증언함 ), (8) 칭의의 결과 [ 화평을 누림 (5: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함 (11 절 )]. 그리고 나서 우리가 “ 칭의의 확증 ”( 확실하게 증거를 보여줌 ) 이라는 아홉 번째 소주제 아래 로마서 5 장 12-21 절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 로마서 5 장 8 절 말씀입니다 :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를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 여기서 “ 확증 ” 이란 단어를 로마서 3 장 5 절에서는 ‘ 드러내다 ’, ‘ 드러내게 하신다 ’ 라고 번역이 됐고 , 갈라디아서 2 장 18 절에서는 ‘ 만들다 ’ 라고 번역이 됐으며 , 고린도후서 7 장 11 절에서는 ‘ 나타내다 ’ 라고 번역이 되었습니다 . 이 여러 번역들의 의미는 ‘ 확실하게 드러내 알게 해 주신다 ’ 는 의미입니다 . 칭의가 무엇입니까 ? 우리가 다 죄인 되었을 때에 죄인인 데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