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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총체적 칭의론 (1) (로마서 1장 18-32절, 3장 23절)

총체적 칭의론 (1)

 

 

 

[로마서 118-32, 323]

 

 

오늘부터 총체적 칭의론에 대해서 묵상하고 합니다.  이 대주제인 총체적 칭의론에 소주제가 7가지가 있습니다: (1) 칭의의 필요성, (2) 칭의의 창시자, (3) 칭의의 근거, (4) 칭의의 도관(방법), (5) 칭의의 보편성, (6) 칭의를 받는 사람, (7) 칭의의 결과.

 

첫째로, 칭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로마서 323절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이란 인류의 첫 사람인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부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을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모든 사람을 한 4 가지로 말씀하였습니다: (1) 이방 사람들 (1:18-32), (2)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 (2:1-16), (3) 유대인들 (2:17-3:8), (4) 온 인류 (3:9ff.).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습니다(3:23).  로마서 51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현대인의 성경)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인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이 언약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2:16-17).  아담의 불순종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3:6).  인류의 대표인 아담이 범죄하므로 그의 죄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한 사람아담의 범죄를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12).  그 말씀의 의미는 아담의 죄악은 유전을 통해 모든 사람의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담의 죄책만 전가를 통해 모든 사람의 것이 된 것뿐만 아니라 그 본성의 타락과 부패도 우리 모든 사람에게 옮겨진 것입니다(원죄).  심지어 유아들은 어떤 법도 어길 수 없는 상태로서 죄를 지을 수 없지만 유아들도 모든 사람”(5:12)에게 포함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의 죄가 유아들에게도 다 전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51:5)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6:3입니다: “그들은 모든 인류의 뿌리었으므로, 그들로부터 일반적 출생법으로 태어나는 모든 후손들에게 이 죄의 죄책이 전가(轉嫁)되었고, 죄로 인한 그 동일한 죽음과 부패성이 전달되었다”(인터넷).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5:12) 여기서 우리는 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가야 칭의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면 또한 칭의론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칭의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죄인을 의롭다 칭해주시는 것인데 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가지 않으면서 죄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할 수가 없고, “죄인을 정확하게 모르면 하나님의 칭의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죄인을 의롭다 칭해주신 칭의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 이유는 의 많음과 크기와 깊음과 높음을 깨닫지 못하면 못할 수록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과 크기와 깊음과 높음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20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현대인의 성경) “죄가 늘어난 곳에는 은혜도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의 많음과 크기와 깊음과 높음을 깨닫지 못하면 못할수록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318-19절 말씀입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3:23)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방 사람들의 죄(1:18-32)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이방인들은 자신들이 범한 죄에 대하여 핑계하지 못합니다(변명할 수가 없음).

 

로마서 120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현대인의 성경) “…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우리에게는 성경이 없고, 복음도 들은 적이 없고 등등 해서 우리가 알지 못해서 죄를 지었다고 핑계를 댈 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그들은 분명히 알면서도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핑계할 수 있도록 일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만하도록 하셨음.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만물을 통해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로마서 119-20절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현대인의 성경)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에 대하여 알 만한 것을 그들에게 나타내셔서 그것이 그들에게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죄로 인해 그 하나님의 형상이 왜곡(distorted)되어서 좀 희미해졌지만.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해와 달과 별들을 통해(1:14-18) 하나님을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속성,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하셨습니다(20,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나 변명할 수가 없음!

 

(2)  이방 사람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로마서 1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영광스럽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그들의 생각은 쓸모없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이방 사람들은 죄인입니다.  야고보서 41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사람이 선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면 바로 그것이 죄입니다”].  이방 사람들의 생각은 허망하였졌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기에 선을 행할 줄을 알고도 행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죄를 범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 1문과 답입니다: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방 사람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으므로 죄를 범했습니다.

 

(3)  이방 사람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동물 형상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로마서 12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기어다니는 동물 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방 사람들이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동물 형상의 우상을 섬긴 이유는 그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만 사실은 어리석기 때문입니다(22, 현대인의 성경).

 

(4)  이방 사람들은 동성애의 죄를 범했습니다.

 

로마서 126-27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정욕대로 살게 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여자들까지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변태적인 짓을 즐기며 남자들도 그와 같이 여자들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정욕을 불태우면서 부끄러운 짓을 하여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 동성애(동성 결혼)의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 사람들은 한 남자와 또 다른 한 남자가 결혼하고, 한 여자가 또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상당한 보응”(27), “마땅한 대가를 받았는데 그 예로 창세기 18-19장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과 불로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19:24-25).

 

(5)  이방 사람들은 21가지의 죄를 범했습니다.

 

로마서 129-31절 말씀입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부패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28).  그 결과 21가지의 죄를 범했는데 이러한 21가지의 죄에 해당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결코 없습니다!  이방 사람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였습니다(32). 

 

이러한 죄를 하나도 안 범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에 칭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만일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께 칭의를 받지 못하면 우리의 죄 값은 영원히 멸망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칭의를 받은 사람들도 죄를 범함.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하십니다.  그러니까 칭의가 반드시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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