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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자녀 양육하기?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자녀 양육하기?




오늘 온라인 토요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16 6-10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하다가 자녀 양육함에 있어서 우리 부모에게 적용되는 중요하게 여겨지는 성경적인 원리 하나를 여기에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기도회 글을 적어내려갑니다. 성경적인 핵심 원리는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사도행전 16:6-10)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는 것이고, 핵심 원리의 구체적인 작은 원리는 자녀가 우리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때에 이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자녀를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 부모가 먼저 자녀가 도움을 청할 도울 있는 능력이 있어야 겠지요. 참고로 원리는 사도행전 16 9절에 근거한 것입닙다: " 바울이 환상을 보았는데 어떤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그에게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현대인의 성경).

 

제가 실제로 성경적인 원리를 가정에게 적용하는 은혜의 기회를 경험했는데 그것은 2주전에 부엌 식탁에 앉아 사랑하는 예리와 딜런과 식사를 하는데 예리가 저에게 질문을 던진 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리의 질문을 받고 진솔하게 마음과 생각을 그녀와 나눴습니다. 그렇게 그날 저녁 식사하면서 질문에 관한 번째 대화를 했었는데 지난 주에는 예리가 구체적으로 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구체적 도움이란 예리는 제가 어느 기독교 단체 콘퍼런스(conference)(어느 기독교 교회들의 연합 수련회 같아 보였음) 어느 설교자들의 설교 내용을 듣고 설교 내용이 제가 보기에 어떠한지 알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리에게 알았다고 말한 아빠가 들어보고 다시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리가 도움을 청했을 안그래도 저도 예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기에 저도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되어 설교를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제가 목사이고 설교자이기 때문에 부족하마나 그리고 조금이나마 예리가 청한 도움을 도울 있었기에 그리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인가 다시 예리가 식탁에 앉다 있을 제가 다가가서 옆에 앉아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보니까 예리는 설교들을 듣고 notebook에다가 설교를 요약했더군요. 정도로 예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빠가 목사니까 설교 내용들이 바른 교리 등등인지 알고 싶어서 저에게 물어봤겠지요.

 

예가 저는 오늘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16 6-10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다가 생각나서 짧게 성도님들에게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다시금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 여러분과도 나누는 것인데 보기에는 간단한 원리 적용인 같고 별거 아닌 같아 보여도 생각하면 수록 자녀 양육에 있어서 필요한 원리요 중요한 원리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녀가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때야 말로 어쩌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부모의 지나친 자식 사랑의 열정이 자녀가 도움을 필요로하지도 않는데(그래서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움을 주려다가 오히려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충분히 악화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잠언 19 2절과 로마서 10 2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고 성급한 사람은 잘못이 많다(19:2,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10:2,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부모로서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함에 있어서 매우 경계해야 3가지를 성경 구절이 말씀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가지란 (1) 성급한 성격, (2) 바른 지식에서 나오지 않는 열심, (3) 결핍된 바른 지식. 만일 우리 부모가 3가지가 있다면 자녀 양육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기보다 오히려 자녀를 부모의 뜻대로(원하는데로) 하므로 자녀에게도 해가 되고(아무리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도우려는 바른 목적이 있었다 할지라도) 결과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도 나빠질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우리 부모가 성령충만하여 영적 민감함와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과정에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싸인 중에 하나가 우리 자녀가 부모인 우리에게 도움을 청할 (16:9-10) 바로 우리는그 기회를 포착하여 주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자녀를 도울 있는 한계까지 지혜롭게 돕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할 "엘리에셀"(: 하나님의 도우심)(18:4) 하나님께서 "에벤에셀"(: 도움의 )(삼상7:12) 역사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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