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아니오"라고 거절할 줄 아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오"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거절해야 할 때는 거절해야 하는데, "아니오"라고 용기를 내서 담대하게 말하지 않는 내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 결과 나는 먼저 하나님께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까지도 죄를 범하도록 방관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의 말보다 사랑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하나님의 말씀에 견고히 서서 그 말씀에 이끌림을 받고 싶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할 때에 "아니오"라고 지혜롭게 그러면서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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