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4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4월 25-29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외모를 보고 차별하지 않으시듯이 우리도 사람을 차별을 하면 안 됩니다 ( 골로새서 3:11, 25).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때 최대한 기회를 이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골로새서 4:3, 5, 현대인의 성경 ).   고난은 성령님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주님을 본받아 성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1:6-7,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우리를 격려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는 어떠한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저는 주님 안에 굳게 서 있는 심수은 , 이종미 , 홍수정 자매의 믿음으로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7-8,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안에서 우리의 만남이 서로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만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0, 현대인의 성경 ).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인 딜런 , 예리 , 예은이를 사랑하듯 그들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2,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먼저 잠이 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 ...

우리에게 필요한 것 3가지 (데살로니가전서 3:1-8)

우리에게 필요한 것 3 가지       [ 데살로니가전서 3 장 1-8 절 ]                   이번에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결혼 25 주년 기년 여행을 시작하셨고 마치게 하셨습니다 .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여행 장소를 주님께서는 대학 후배 부부를 통해서 알게 하시사 관심을 갖게 하시고 또한 그 장소에서 한 4 시간 운전 거리에 사는 대학 선배 부부를 통해 사랑의 대접을 크게 받게 하시사 3 박 4 일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번 결혼기념일 여행은 저희 부부에게 필요한 여행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는 저에게 25 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답니다 . 하하 .     제 평생 아내의 입에서 한국어로 “ 환상적이다 ”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   그 정도로 제 아내는 이번 여행이 매우 좋았습니다 .   저 또한 아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매우 좋았습니다 .   저는 여행 중에 온라인으로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자녀들은 부모님의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주마가편 ”( 뜻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이란 말은 비성경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엔 성경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아니라 격려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참고 : 대하 35:2; 시 64:5; 욜 3:9; 행 18:27; 살전 5:14; 딤후 1:16; 히 10:24).   만일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 제 생각에 성경은 격려의 방법으로 채찍질하는게 아니라 “ 칭...

사랑하는 아들 딜런의 사역 update (3월)

사랑하는 아들 Dillon(뜻: 신실하고 진실하다)[한국 이름은 제 아버님이 "승관"(승리의 면류관)이라고 져주셨음]의 3월 달 사역 update를 나눕니다. 참고로, Dillon은 1년 동안 full-time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8월부터 1년 더 연장해서 내년 7월까지 full-time으로 사역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설명: 밑에 사진 3개 중 자매 독사진은 Dillon이 자기 여자 친구의 사진을 이렇게 나눴네요. ㅎ 지금 Dillon의 여자 친구는 다른 주에서 Dillon이 비행기 타고 가서 운전하고 같이 내려왔습니다. 그 이유는 그 자매가 직장을 여기 LA에 근처에서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젠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연애를 안해도 되지요 ㅎㅎ 한 가지, 이번에 아내랑 여행하면서 딜런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는데 저희 부부의 생각은 딜런이 여자 친구가 옆에 있으면 힘이 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하하. 딜런이 아주 어릴 때(초등학교) 학교를 혼자 다니다가 여동생 예리가 그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었을 때도 아내의 말로는 딜런이 힘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장성해서도 여자 친구가 옆에 있으니가 힘차게 찬양 인도하는 모습만 보아도 저희 부부 생각에는 딜런은 옆에 사랑하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힘을 얻는 사람이구나 라는 저희 부부의 생각이랍니다. 하하. -------------   3월 업데이트: CPP 에픽   캠퍼스 사역은 지난 달에 특히 유익했습니다 ! 솔직히 내 수고와 노력이 의미를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때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 하나님은 신실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신실하실 것입니다 . 나의 의심 속에서 , 하나님은 나의 학생들과 그들 안에서 하시는 일을 통해 은혜롭고 지속적으로 나를 격려하십니다 !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계속해서 직접 만나왔고 학생들은 계속해서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