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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5)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5)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구요 ? ”라는 기사를 보면 “부모는 자녀가 낙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를 쓴 저자의 말로는 그가 많은 사람들의 대답을 들었는데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형제 , 자매와 비교할 때 , 딸이라는 이유나 또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을 당했을 때 , 부모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 부모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 학업에 지나 친 압박을 가할 때 ,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길을 못 가고 부모의 요구를 억지로 따라야만 했을 때 , 장남이나 장녀라는 이유로 큰 부담을 안겨줄 때 화가 납니다 .”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대답은 ‘부모가 싸울 때’였다고 합니다 .   “자녀가 가장 크게 상처받고 화가 나고 낙심되는 이유는 바로 부부싸움이었다 .   자녀는 부모가 싸울 때 상처 받는다” ( 인터넷 ).   에베소서 6 장 4 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 사도 바울은 우리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교육하고 강건하게 하며 그들이 성숙할 때까지 양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양육하라”는 단어는 에베소서 5 장 29 절에 나와있는 남편은 아내를 ‘양육하라’는 말과 같은 단어입니다 .   즉 , 아버지는 가정에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를 양육 할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8월 26-30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혹시 지금 주님께서 이 땅에 있는 우리 교회에게 이렇게 책망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   ‘ 이 교회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나를 아는 지식도 없다 ’( 참고 : 호세아 4:1, 현대인의 성경 ).   혹시 지금 주님께서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이렇게 책망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   ‘ 너희 목사들아 , 내가 너희를 책망한다 .   너희도 아무도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비난하지 말아라 ’( 참고 : 호세아 4:4, 현대인의 성경 ).   혹시 지금 교회의 성도님들이 목사님과 다투는 사람처럼 되지 않았나요 ? ( 참고 : 호세아 4:4)   혹시 지금 교회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혹시 지금 교회의 목사님들이 주님을 인정하지 않고 주님의 계명을 잊어버리지 않았나요 ?   그래서 목사님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님께 더 많이 범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만일 그렇다면 주님은 목사님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실 것입니다 ( 참고 : 호세아 4:6-7, 현대인의 성경 ).   돈에 마음이 빼앗겨 몸은 교회에 와 있는데 마음은 주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그것을 쫓는 깨달음이 없는 교인들은 패망할 것입니다 ( 참고 : 호세아 4:14, 현대인의 성경 ). 용서하기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미워하는 “ 살인죄 ” 에 깊이 빠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것입니다 ( 참고 : 호세아 5:2; 요한일서 3: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영적 음란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