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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사랑해야 할 자와 사랑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자?

사랑해야 할 자와 사랑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자? 북쪽 이스라엘 아합 왕은  자기에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않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는 참 선지자 미가야를 미워하였는데 ( 역대하 18:7),  남쪽 유다 왕 여호사밧은  "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 " 인 아합 왕을 사랑하여 (19:2)  아합 왕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습니다 (18:1).   우리는 우리를 사랑으로 책망하는 참 목자를 사랑해야 하며 ,  주님을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

그러한 때에 인간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할 사람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한 때에 인간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할 사람을 분별해야 합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을 때  이스라엘 왕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습니다 ( 대하 18:1).   즉 , 여호사밧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누리고 있었을 때 맺지 말았어야 했던 인척 관계를 맺었던 것입니다 .   어느 정도로 인천 관계를 맺었냐면  아합 왕이 여호사밧 왕과 그의 시종을 위하여  양과 소를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했을 때 (2 절 ) 그는 아합 왕에게 이렇게 말할 정도였습니다 : " 나는 당신과 다름이 없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다름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3 절 ).   선견자 예후의 말대로 여호사밧은 악한 자를 도왔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한 것입니다 (19:2).   그 결과로 여호사밧 왕은 악한 아합 왕과 함께 길르앗 라못에 가서 아람 왕과 전쟁할 때 아합 왕의 말대로 왕복을 입고 전쟁터로 들어갔다가 (18:29) 죽임을 당할 뻔했습니다 (31 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사 그를 죽이려고 했던 적군들 ( 병거의 지휘관들 ) 을 감동시키시사 여호사밧에게서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31 절 ). 그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합이 아님을 보고 추격을 그치고 돌아간 것입니다 (32 절 ).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실 때 더욱더 겸손해야지 교만해서는 아니 됩니다 .   특히 우리는 그러한 때에 인간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할 사람 , 돕지 말아야 할 사람 , 사랑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지혜롭게 분별하여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또한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종의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잘못된...

무심코 쏘는 화살과 같이 내 양심을 찌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

무심코 쏘는 화살과 같이 내 양심을 찌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  참 선지자 미가야는  "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 대하 18:13) 하는  참 선지자였습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 왕 아합은 참 선지자 미기야를  미워했습니다 .   그 이유는 아합이 보기에 미가야는 자기에 대해서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7, 17 절 ).   그 말은 아합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불순종하고 있었고 ,  오히려 그는 자기에 대하여 좋은 일로만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5, 9-11 절 ).   그런데 그는 인척 관계를 맺은 유다 왕 여호사밧과 함께 길르앗 라못을 치려고 (1-2 절 ) 했을 때  400 명의 거짓 선지자들의 말만 듣지 않고  여호사밧 왕의 권면으로 참 선지자 미기야의 자기를 향한 나쁜 일로만 예언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14-23 절 ).   그런 후 그는 여호사밧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는 자기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고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게한 것을 보면 (28-29 절 )  그는 참 선지자 미기야의 예언을 듣고 자기에게 재앙이 임할까봐 그리했던 것 같습니다 (22 절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미기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심에 있어서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쏜 화살이 아합 왕의 갑옷 솔기에 맞게 하셨습니다 (33 절 ).   그 결과 아합 왕은 맹렬한 전쟁에서  병거에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습니다 (34 절 ).   그는 적군의 무심코 쏜 화살에 맞고 나서 죽기 전까지  자기에 대해 나쁜 일로만 예언을 한 참...

진실을 말해도 깨닫지 못하는 아합

진실을 말해도 깨닫지 못하는 아합     아람의 왕과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도 물어보지 않는 아합 ( 왕상  22:5),  그래도 사돈이 되는 ( 왕하 8:18;  대하 18::1)  남쪽 유다 왕 여호사밧의 말을 듣고 ( 왕상 22:5)  물어본답시고   “사백 명쯤”   선지자들을 모았지만 (6 절 )  그들은 하나 같이   “거짓말하는 영”에게 꾀임을 당하여 (22 절 ) ‘아람과 전쟁하세요 승리할 것입니다’ (6, 11-12 절 ) 라고   “좋은 일만 예언”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는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   아합은 자기에게 좋은 일만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 듣기를 좋아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의 참 선지자였던 미가야가 자기에게   “나쁜 일만 예언하므로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8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렇지만 유다 왕 여호사밧의 권면 (7 절 ) 을 듣고 아합은 한 내시를 불러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고 명합니다 (9 절 ).  그러면서 그는 여호사밧 왕과 함께 왕좌에 앉아서 모든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듣습니다 (10-12 절 ).   한편 미가야 선지자를 부르러간 내시는 미가야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  “모든 예언자들이 왕에게 좋은 일만 예언하는데 당신도 제발 그렇게 해주십시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하나님의 참 선지자 미가야는 그 내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14 절 ).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은 미가야 선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