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11)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8-39 절을 보십시오 : “( 왜냐하면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한국 성경에는 38 절을 시작하면서 “ 왜냐하면 ”( γ ὰ ρ )( 영어 : For) 라는 접속사가 없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그 접속사가 있습니다 . 이 접속사는 37 절에서 사도 바울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고 말한 말씀과 38-39 절에서 말하는 말씀과 연결시켜주는 접속사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은 “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 ” 기에 (37 절 ) 그는 “ 내가 확신 ” 한다 (38 절 ) 라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을 한 것입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 우리 ” 가 “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 ” 같은 (35 절 ) “ 죽음의 위험 ” 을 당한다 할지라도 (36 절 )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 ” 기는데 (37 절 ) 그것은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 “ 넉넉히 ” 또는 “ 거뜬히 ” 이기는 것임 . 그 이유는 우리는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 세상을 이기 ” 셨기 때문입니다 ( 요 16:33).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 내가 확신하노니 ”( 롬 8:38)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 확신하노니 ” 란 동사는 수통태이면서 완료형으로서 “ 내가 이미 확신을 당했다 ” 는 의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이 “ 내가 확신하노니 ” 라고 고백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