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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1) (로마서 8장 35-39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11)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8-39 절을 보십시오 : “( 왜냐하면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한국 성경에는 38 절을 시작하면서 “ 왜냐하면 ”( γ ὰ ρ )( 영어 : For) 라는 접속사가 없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그 접속사가 있습니다 . 이 접속사는 37 절에서 사도 바울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고 말한 말씀과 38-39 절에서 말하는 말씀과 연결시켜주는 접속사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은 “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 ” 기에 (37 절 ) 그는 “ 내가 확신 ” 한다 (38 절 ) 라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을 한 것입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 우리 ” 가 “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 ” 같은 (35 절 ) “ 죽음의 위험 ” 을 당한다 할지라도 (36 절 )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 ” 기는데 (37 절 ) 그것은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 “ 넉넉히 ” 또는 “ 거뜬히 ” 이기는 것임 . 그 이유는 우리는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 세상을 이기 ” 셨기 때문입니다 ( 요 16:33).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 내가 확신하노니 ”( 롬 8:38)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 확신하노니 ” 란 동사는 수통태이면서 완료형으로서 “ 내가 이미 확신을 당했다 ” 는 의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이 “ 내가 확신하노니 ” 라고 고백했을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0) (로마서 8장 35-39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10)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6-37 절을 보십시오 : “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여기서 “ 기록된 바 ” 란 사도 바울이 구약 성경 시편 44 편 22 절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한 것을 말합니다 : “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 현대인의 성경 ) “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 그리고 ” 우리가 “( 롬 8:36) 에서 ” 우리 “ 란 문맥상 3 가지를 가리킵니다 : (1) “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 ”(33 절 ), (2) 하나님께서 “ 의롭다 하신 이 ” 들 (33 절 ), 그리고 (3) “ 하나님 우편에 계신 ” “ 그리스도 예수 ” 께서 “ 간구하시는 자 ” 들 (34 절 ). 사도 바울은 이 “ 우리가 ” “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 된다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여기서 “ 종일 ” 이란 하루 종일을 말하지만 궁극적으로 일평생을 말합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이 옥중서신이 로마서를 쓰면서 “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 ” 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으면서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 그 예수님의 가르침이란 마가복음 8 장 35 절입니다 :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즉 ,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이 먼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기까지 하면서 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9) (로마서 8장 35-39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9)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5 절을 보십시오 :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여기서 “ 우리 ” 란 어떠한 사람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일까요 ? 한 3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 (1) 첫째로 , “ 우리 ” 란 “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 ” 을 가리킵니다 ( 롬 8:33).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를 택하셨습니까 ? 성경 에베소서 1 장 4-5 절을 보십시오 :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하나님께서는 만물이 창조되기 이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우리를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 결코 없습니다 ! (2) “ 우리 ” 란 하나님께서 “ 의롭다 하신 이 ” 들을 가리킵니다 ( 롬 8: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로만 의롭다 선언하신 것이 아니라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시고 대우해 주십니다 . 성경 에베소서 1 장 5 절을 보십시오 :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의롭다하신 우리를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우리를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 결코 없습니다 ! (3) “ 우리 ” 란 “ 하나님 우편에 계신 ” “ 그리스도 예수 ” 께서 “ 간구하시는 자 ” 들을 가리킵니다 ( 롬 8:34). 성자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므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