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보잘 것 없는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 “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 ' 이스라엘아 ,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 유다야 ,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 호세아 6 장 4 절 , 현대인의 성경 ).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수 없이 고백했었는데 ….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면서 ,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누면서 ‘ 주님 , 주님을 사랑합니다 ’ 라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사랑을 주님께 고백했었는데 그 사랑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저는 어젯 밤에서야 조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저는 어젯 밤 오늘 새벽기도회 읽어야 할 호세아 6 장에서 9 장까지 읽기 시작하다가 호세아 6 장 4 절 하반절 말씀에 제 시선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 “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 현대인의 성경 ) “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랑이 “ 아침 안개 ” 와 “ 쉬 없어지는 이슬 ” 과 같다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기엔 자기들이 하나님께 수 많은 “ 제사 ” 와 “ 번제 ”(6 절 ) 를 드리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