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무의미합니다"? 우리가 잠자리에서나마 우리의 고통을 잊어 보려고 해도 악몽과 환상으로 놀라고 두려울 때 우리는 “ 이런 몸으로 삶을 계속하느니보다 차라리 숨이 막혀 죽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 이제 사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 내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으니 나를 내버려 두십시오 . 내 삶은 무의미합니다 ” 라고 간구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욥기 7:13-16, 현대인의 성경 ).
사는 것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 하하 . 마치 털옷을 입은 것처럼 전신이 불그스름한 털로 덮여 있었던 에서 ( 창세기 25:25, 현대인의 성경 ) 는 ' 털보 ' 라는 뜻을 가진 " 세일 " 로 돌아갔고 (33:16),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던 야곱 (25:27, 현대인의 성경 ) 은 " 오두막 " 이란 뜻을 가진 " 숙곳 " 으로 가서 거기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33:17, 현대인의 성경 ). 사는 것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 하하 .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한 이유는 내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내가 이 세상에 계속 머물러 사는 것이 더욱 필요한 것은 여러분과 함께 계속 머물면서 여러분의 믿음을 키우고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내 수고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 빌립보서 1:21-25, 현대인의 성경 ).
사는 것이 낫습니까 아니면 죽는 것이 낫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의인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습니다 . 그 이유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빌립보서 1:21-23). 그러나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악인은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낫습니다 . 그 이유는 영원히 죽는 것보다 육신적으로 살아 있어 혹시나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디모데전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