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 예수님의 치유는 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것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는 그분이 우리의 고통을 없애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 그분이 무엇보다도 우리와 함께 고통을 나누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 ( 헨리 나우웬 , “긍휼” ) -------------------- 누군가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에 우리는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어쩔 줄 몰라 할 때가 너무나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 “어자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예요 . 할 말도 없다고요 . 도대체 제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 ” ( 나우웬 ). 이러한 생각은 우리가 고통 당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무기력함을 솔직히 자신에게 인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무기력함 뿐만 아니라 무익함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뒤에서 숨어서 기도할 때가 많치 않나 생각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잊고 있는 진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 진리는 로마서 12 장 15 절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 ” 우리는 고통 중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신앙의 미를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