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한 순교자의 아내의 일기 " 영광의 문 " 이라는 책 ( 저자 : 엘리자베스 엘리엇 ) 에서 다섯 명의 젊은 북미 선교사 순교자들 중 한 미망인인 바바라 유데리안의 일기 내용입니다 : " 오늘밤 대위가 우리에게 강가에서 네 시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 하나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다 . 그런 옷차림을 한 사람은 로저밖에 없었다 .... 이틀 전 하나님은 내게 시편 48:14 말씀을 주셨다 . '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로저의 죽음소식을 접하면서 내 마음이 찬송이 충만했다 . 그 는 본향에 가기에 합당한 자였다 . 주님 , 제가 엄마 역할과 아빠 역할을 다 잘하게 도와주소서 . ' 주의 교양과 훈계 '( 엡 6:4) 를 알게 하소서 .... 오늘 밤 베스가 천국에 가신 아빠를 위해 기도하며 내게 물었다 . 아빠한테 편지를 쓰고 싶은데 아빠가 천국에서 내려와 편지를 받아갈 수 없느냐고 . 내가 ' 그럴 수는 없단다 . 아빠는 예수님과 함께 있거든 ' 했더니 베스는 ' 하지만 예수님이 아빠가 내려오도록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 하나님이 아빠가 미끄러지지 않게 아빠 손을 붙잡아 주실 거예요 ' 했다 . 선교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써 내가 누리는 평화를 설명했다 . 나는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고 싶다 . 그것은 생명을 갉아먹는 사탄의 도구다 . 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라 확신한다 . ..." 한 순교하신 선교사님의 사모님이 쓰신 이 일기를 읽으면서 도전을 받았다 . 아니 받고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 나는 사랑하는 내 아내와 하나님이 주신 세 자녀들을 주님께 받치는 생각과 기도를 마음속으로 계속 드리고 있다 . 이번 주에는 신학교 선배 목사님의 둘째 딸이 10 살인데 갑자기 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