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제 간증문입니다 . 저는 예수님을 믿는 부모님 사이에 태어나 약 1 년 후인 제 나이 두 살에 아버님이 개척하신 한국 서울 상계동 상현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 저는 그 교회에서 약 10 년 동안 , 제 나이 12 살까지 상현 유치원부터 해서 유년주일학교까지 교회 안에서 자라나다시피 했습니다 . 실제로 교회 사택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 교회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구원 받은 성도로서 신앙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부모님 따라 교회를 다니는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 그러다가 제 한국 나이 12 살 때 부모님 따라 형과 여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언어를 적응하지 못하고 제 나이 고등학교 때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 때 저는 김형석 / 김동길 교수님의 책들을 읽으면서 ‘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 ‘ 삶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 등등 작은 철학자가 되어 이런 저런 질문들을 제 자신에게 던지면서 그 대답을 이 세상에서 찾고자 했었습니다 . 비록 목사님의 아들로서 제 몸은 매 주일 교회에 와서 주일 예배를 드렸지만 제 마음은 세상에 가 있었습니다 .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 하고 등등 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교회 밖에 나아가 세상에서 이런 저런 것들을 즐겼습니다 . 그러면서도 저는 제 삶의 존재의 목적과 행복을 이 세상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 오히려 저는 이 세상이 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슬픔과 눈물뿐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에 저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