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 한 범 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 [ 로마서 5 장 12-21 절 ] 성경 로마서 5 장 12-19 절은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면과 다르 면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 12-14 절은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면 , 15-17 절은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면 , 그리고 18-19 절은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면과 다른 면 . 성경 로마서 5 장 18-19 절을 보십시오 :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여기서 “ 그런즉 ”(18 절 ) 이란 접속사는 로마서 5 장 12-17 절 내용을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 먼저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면을 생각해 보십시다 . (1) 행동이 다릅니다 . 아담의 행동을 보십시오 . 성경 로마서 5 장 18 절에 “ 한 범죄로 ” 라고 말씀 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담의 “ 순종하지 아니함 ” 을 가리킵니다 (19 절 ). 아담 의 범죄 , 즉 아담의 순종하지 아니함은 많이 있지만 성경 로마서 5 장 18 절 에서 말씀하고 있는 아담의 “ 한 범죄 ” 는 아담이 창세기 2 장 17 절의 하나님 의 명령을 불순종한 것을 가리킵니다 (3:6).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었습니 까 ? 성경 창세기 2 장 17 절을 보십시오 :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아담은 이 하나 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 성경 창세기 3 장 6 절을 보십시오 :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