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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은 기회입니다. (4) (사53:7-9)

괴로울 때 침묵해야 합니다(사53:7).   침묵은 ... (1) 하나님을 잠잠히 신뢰함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요(30:15),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말씀은 침묵으로 이끌고 침묵은 말씀으로 이끈다"(헨리 나우웬, "기도의 삶")]. 또한 괴로울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사53:8). 우리는 믿음으로 성경적인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AdRuBrOh3QI?si=rIROv-pXOf9yHUbq

“너희가 다 나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너희가 다 나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   성경에도 '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 .' 라고 쓰여 있다 .   그러나 내가 다시 살아나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 .”   베드로가 예수님께 “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 하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바로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 하셨습니다 .   그러나 베드로는 “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 하고 큰 소리로 장담하였습니다 .   그리고 다른 제자들도 다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 마가복음 14:27-3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오늘 예수님께서 “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   성경에도 '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 .' 라고 쓰여 있다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는 말씀만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마가는 “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 라고 기록하였지만 마태는 “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 마태복음 26:31, 현대인의 성경 ) 하고 기록하였습니다 .   그 “ 오늘 밤 ” 이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분명히 말씀하신 대로 “ 바로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 ” 하는 밤입니다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