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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입니다.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입니다.  한 나라의 왕인 사울은 자기 나라를 침략하는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의 충성된 사람이요 아군인 다윗 한 사람을 끈질기게 추격하여 죽이려고 한 것을 보면 ( 사무엘상 23 장 ) 그는 어리석은 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어리석은 통치자는 자기 백성을 탄압하여도 청렴한 통치자는 정치 생명이 길 것이다 ”( 잠언 28:16, 현대인의 성경 ), “ 분노는 미련한 자를 죽이고 질투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는 법이다 ”( 욥기 5:2, 현대인의 성경 ).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에게 자기보다 더 높임을 받은 다윗으로 인해 그 날부터 사울 왕은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다가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다가 자기 곁에 세워 둔 창을 갑자기 다윗에게 던져 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려고 했습니다 . 다윗이 사울이 던진 창을 두 번이나 피해 도망한 것을 보면 사울은 다윗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창을 던진 것 같습니다 ( 사무엘상 18:6-1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라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흥미로운 점은 다윗은 적군인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그를 향해 달려갔었는데 (17:48,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아군이 사울 왕으로부터는 피해 도망갔다는 사실입니다 (18:11,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생각할 때 어쩔 때는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