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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지위를 높이 올림을 받았을 때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 매우 노하 " 여 " 모르드게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 했습니다 ( 에스더 3:1-6).   그러한 하만이 왕후 에스더의 초청을 받아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한번 참여하고 두 번째 잔치에도 초청을 받은 후 " 그 날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 나와 "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매우 " 분노했지만 " 그는 그 분노를 참고 집으로 돌아 " 갔습니다 (5:1-10).   모드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모르드개의 민족인 유다인을 다 멸하고자 할 정도로 매우 분노하였던 하만이 어떻게 그 큰 분노를 참을 수 있었을까요 ? 제 생각엔 그 원인은 " 자기의 큰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지방관이나 신하들보다 높인 것 " 과 " 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를 허락 받은 자는 나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 " 기 때문입니다 (11-12 절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만은 "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 " 했습니다 (13 절 ).   그 정도로 하만은 높이 올림을 받고 싶어했고 (3:2) 자기의 큰 영광을 자랑하고 싶어했습니다 ...

한 분 예수 그리스도는 죽으셨습니다.

한 분 예수 그리스도는 죽으셨습니다.  한 사람 " 모르드개 " 는  아하수에로 왕이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으므로  하만을 매우 노하게했습니다 ( 에스더 4:1-5).   그 결과  하만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모르드개의 민족인  유다인을 다 멸하고자 했습니다 (6 절 )  [ 여기서 잘 이해가 안되는 점은  왜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명령하여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2:10, 20)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는가 입니다 (3: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 죽으면 죽으리이다 " 라고 결심한 한 사람 " 에스더 "(4:16) 를 통해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다인을 그 멸망의 위기에서  건지셨습니다 (8-9 장 )  [ 여기서 저는 " 죽으면 죽으리이다 " 라고 결심한 한 사람 에스더를 생각할 때 " 한 분 예수 그리스도 "( 롬 5:17) 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 빌 2:8)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된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롬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