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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지위를 높이 올림을 받았을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 "모르드게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나라에 있는 유다인 모르드개의 민족을 멸하고자" 했습니다(에스더 3:1-6).  그러한 하만이 왕후 에스더의 초청을 받아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한번 참여하고 번째 잔치에도 초청을 받은 "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와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매우" 분노했지만 "그는 분노를 참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5:1-10).  모드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모르드개의 민족인 유다인을 멸하고자 정도로 매우 분노하였던 하만이 어떻게 분노를 참을 있었을까요? 생각엔 원인은 "자기의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지방관이나 신하들보다 높인 " "왕후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를 허락 받은 자는 나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 때문입니다(1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만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했습니다(13).  정도로 하만은 높이 올림을 받고 싶어했고(3:2) 자기의 영광을 자랑하고 싶어했습니다(5:11). 결과는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세운 나무에(14) 자기가 매달림을 받았습니다(7:9-10).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언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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