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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 (5) (골로새서 1장 1-8절)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 (5)

 

 

 

[골로새서 1 1-8]

 

 

새찬송가 357주 믿는 사람 일어나가사 3절과 후렴입니다: (3) 끝까지 이긴 사람은 흰 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우리 모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면서(12:2) 나 자신과 죄악과 세상과 사탄과 죽음과 싸우되 끝까지 싸워 이기므로 흰 옷을 입힌받아서 저 천성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믿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로마서 10 17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말씀 듣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부지런히 규칙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힘쓰고 속히 해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믿음은 죽음 후에도 말하는 믿음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14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그가(아벨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는 죽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던 아벨은 죽었지만 지금도 그의 핏소리는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피인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핏소리를 듣게 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핏소리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듣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은 우리가 죽은 후에도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전파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영적 아들인 디모데를 쉬지 않고 생각하며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딤후1:3)는 바로 바울은 디모데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신실한 믿음, 위선이 없는 믿음, 가짜가 아닌 믿음)을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배웠음.  그리고 그들은 함께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했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이 거짓이 없는 믿음을 우리는 로마서 4 18-21절에 나와 있는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3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이었습니다(4:18).  우리도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되 소망이 전혀 없어 보일 때도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어야 합니다.  (2)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믿음이 연약해 지지 않고 오히려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이었습니다(4:19-20).  우리도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이 연약해 지지 않고 더욱더 강해지고 견고해지는 믿음으로 우리는 걸어가야 합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점진적으로 어려워지고 불가능 해져가는 상황 속에서도 의심하지 않으며 믿음이 연약해지지 않고 더욱더 강해지는 ‘불가능제로’의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3)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믿음이었습니다(4:21).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면 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아 더욱더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 4-6절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가 골로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를 4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4절 상반절 말씀을 보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현대인의 성경)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여러분, 장로님과 저의 기쁨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회의 당회의 기쁨이 무엇이겠습니까?  온 교회 성도님들이 예수님을 잘 믿는 게 아니겠습니까?  모든 성도님들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성경 요한삼서 1 4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성경 요한이서1 4절 말씀도 생각납니다: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의 기쁨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사랑하셔서 매일 기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여러분의 자녀들과 후손들이 진리를 행하고 진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나 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쁘지 않으십니까?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디모데와 함께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 이유는 그들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1:4).  현대인의 성경 번역으로 말한다면, 바울과 디모데가 감사한 첫 번째 이유는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말한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의 믿음이 어떻게 잘 믿고 있었기에 사도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일까요?  성경 골로새서 2 5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내가 몸은 여러분을 떠나 있으나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어서 여러분이 질서 있는 생활을 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선 것을 보니 기쁩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한 이유를 좀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굳게 서 있다라는 헬라어 원어(stereōma) 단어는 군대 용어(military word)로서 견고함’(solidity)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그들의 참되고 확고한 믿음의 불굴의 본성을 말해줍니다(This speaks of the unyielding nature of their faith which was firm and true to Christ)(KJV 성경 주석).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2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현대인의 성경)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여러분,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미국 캘리포니아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셔면 장군 나무”(The General Sherman Tree)라고 합니다.  그 나무의 키는 84미터(275피트), 허리둘레 31미터(103피트)라고 하고 해마다 자라나는 가지의 양은 18미터(60피트) 크기의 나무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이 셔먼 장군 나무의 수령은 약 2,200살 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인터넷).  제가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시는 골로새서 2 7절에서 사도 바울이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현대인의 성경)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을 잘 믿기 위해선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를 박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 말은 우리기 예수님을 잘 믿기 위해선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나는게 급선무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잘 믿는 견고한 신앙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움직이지 않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견고한 뿌리입니다[(12:3) “…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여러분, 우리는 뿌리 깊은 믿음(신앙)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신앙의 핍박과 박해가 있다 할지라도 뿌리가 움직이지 않는(12:3) 견곤한 믿음을 추구해야 합니다.  성경 골로새서 123절 말씀입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현대인의 성경) “만일 여러분이 믿음에 굳게 서서 여러분이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나 바울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서서 우리가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은 믿음(신앙)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기초로 삼아야 합니다(고전3:11).  그러한 가운데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님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주님을 본 받는 자들이 되며,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며 또한 우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살전1:6-8).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 깊은 믿음을 추구하는,

 

 

제임스 김 나눔

(2022 3 27, 믿음의 소문이 나는 승리공동체를 주님 안에서 꿈을 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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