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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참 소망 되신 하나님께 이끌리는 삶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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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소망 되신 하나님께 이끌리는 삶 ]


예수님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그분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이 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약속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 

현재를 돌아보면 흑암의 권세 가운데 근심과 염려로 마음이 움츠러들때가 많지만,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주께 나아갈 때 참 평안을 맛보게 된다. 점점 더 삶의 무게가 참 부담스럽게 다가오지만, 내 의지대로 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철저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끌려가는 삶을 살길 원한다.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는 수동태의 삶.

오랫동안 회사에서 인사 스태프로 일하다가 프로젝트에 와서 불가능한 일정 속에 업무를 해내려고 동분서주 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낙망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내가 나의 역할을 잘 못해서 그런가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사단이 주는 참소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그대로 마음에 품을 것이 아니라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존귀한 신분임을 기억하며,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프로젝트에, 내 삶 속에 이루어지길 기도하게 된다.

주님! 코앞의 일로 동분서주 하며 하늘을 바라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를 향한 신실한 계획을 믿고 의지하며, 오늘을 살게 해 주세요. 주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오늘 하루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종락 집사님의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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