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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2) (롬 6장 1-11절)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2)

 

 

 

 

[로마서 6 1-11]

 

 

A.  A.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1)란 제목 아래 특히 4-5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음.

a.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권능,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심과 같이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는 살리신 바 되어 새 사람이 되었고 새 생명(영원한 생명)을 얻었음.

(1)  그러므로 우리는 새 사람 답게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해야 함(4). , 우리는 예수님처럼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함(요일1:7).

 

B.B. 오늘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2)란 제목 아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우리에 대해서 두 번째 말씀을 받고자 함.

1.    다시 사는 것(부활)은 죽음이 전제된 것임. 

a.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  그 목적은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기 위해서임.

(1)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b.    이렇게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에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사신 것(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 줄을 믿는 것임.

(1)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2.    우리는 믿으면 알 수가 있음.  다시 말하면, 우리는 믿음으로 알 수가 있음.

a.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9, 현대인이 성경).

(1)  우리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알고 있음(11:3). 

(a)  다시 말하면, 우리는 믿음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을 알고 있음(3, 현대인의 성경).

(2)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 다섯개로 남자만 5,000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이루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53-57).

(a)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 중 여럿이 이것은 정말 어려운 말씀이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하며 수군거렸을 뿐만 아니라(60, 현대인의 성경)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다시는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66, 현대인의 성경).

(i)           이 어려운 주님의 말씀은 오직 믿음으로만 알 수가 있음.

(b)  그래서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하였음: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주님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알게 되었습니다”(68-69, 현대인의 성경).

(i)           시몬 베드로는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69). 

·         우리도 주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라는 진리를 믿음으로 알게 되었음(69, 현대인의 성경).

 

3.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음(부활하였음)(6:8).

a.    어떻게 우리가 약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죽고 또한 함께살았(부활)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 어려운 말씀은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믿음이 없이는 알 수가 없음(참고: 2:8).

(1)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이미 영원한 생명이 있음.

(a)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현대인의 성경)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지만 …”].

(b)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4.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현대인의 성경) “이와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다고 여기십시오”].

a.    여기서 이와 같이10 말씀을 말함: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께서는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1)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의 값을 치루시기 위해서였음[(6:23, 현대인의 성경)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

(a)  죄를 지으신 일이 없으시고 죄도 없으실 뿐만 아니라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고후5:21)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6:10)은 죄로 인해 마땅히 죽어야 할 우리를 속량하시려고(1:7; 1:14)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신 것임.

(i)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를 위해서(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주시고자(구원해주시고자) 죽으신 것임(3:16).

·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가 되었음(6:11).

b.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가 되었음(11).

(1)  이것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능력(“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기 때문임(8).

(a)  그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새 생명(영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시기 위해서임(4).

(i)           그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 하시기 위해서임[“하나님께 대하여는”(11)이란 말씀은 하나님을 위하여는이란 의미임].

·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는 자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야 함. 

-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 답게(3:36; 요일3:1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이중 계명대로 우리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헌신해야 함(22:3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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