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예수님처럼 다윗은 그 잔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고 그 잔을 비웠다. 그는 쓴맛을 보았고, 죄가 근원이 된 고통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다 마셨다. 그는 자기 아들의 이름 '압살롬'을 세 번 불렀다. 그리고 '나의 아들'을 다섯 번이나 반복했다. 그런 애도의 슬픔 중에 압살롬의 인생 안에서 무르익은 사랑과 미움, 의와 죄, 선과 악을 체험하고 또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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