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의 육신 (3)
[로마서 1장 3-4절]
로마서 1장 3-4절 말씀입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지난 주 수요 예배 때 우리는 “독생자의 육신
(2)”란 제목 아래 로마서
1장 4절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 묵상했었습니다. 오늘은 “독생자의 육신
(3)”란 제목 아래 로마서
1장 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란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성자 예수님의 “육신”(3절)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했습니다(4절). 그러나 그 부활을 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비록 예수님의 나심을 본 사람은 적어도 요셉과 마리아가 있었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 사람은 많았지만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목격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이 땅에
40일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사람은 한 명도 없기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헛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면서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고 하였으므로 그 군인들을 돈을 받고 시키는 대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까지 유대인들 사이에 널리 펴져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마28:12-15,
현대인의 성경).
비록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이 없어 믿기가 어렵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믿을 만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의 빈무덤:
마태복음 28장 2, 6절 말씀입니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예수님의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굴려내었고 그 무덤에 온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고 전에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고 말한 후 “와서 그(예수님)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6-8절 말씀입니다: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가서 무덤을 막았던 돌이 옮겨져 있는 것(1절)과 “사람들이 준미을 무덤에거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2절)고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인 요한에게 말하자(2절)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무덤을 향해 함께 달려갔습니다(4절). 베드로가 그 무덤에 먼저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요한이 무덤에 들어가 보고 믿었습니다(6-8절).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고린도전서
15장 3-8절 말씀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이렇게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는데 “게바”인 베드로에게는 적어도 여섯 번이나 보이셨습니다:
(a) (고전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 여기서 “게바’는 베드로입니다. (b)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여기서 “제자들”
중에는 베드로도 있었습니다. (c)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8일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때에는 “도마”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자들”
중에는 베드로가 또 포함합니다. (d) (요21:2-7)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셨기에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또 만나게 된 것입니다. (e) (마28:16-17)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베드로도 예수님을 뵙고 경배했습니다. (f) (행1:4,
11)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뵈었습니다.
(2)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1절 말씀입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마태복음
17장 22-23절 말씀입니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마태복음
20장 18-19절 말씀입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3-4절 말씀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로마서
8장 34절 말씀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이 성경구절 외에도 마태복음 28장6절, 마가복음 16장 6절, 누가복음 24장 5-6절, 요한복음 20-21장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목적 또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된 우리가 의롭다(칭의)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 말씀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5장 9절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동전에 앞면과 뒷면과 같아서 뗄래야 뗄 수(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여기서 ‘거듭남’이란 칭의와 같은 것입니다. 칭의는 신분의 변화이고,
거듭남은 내적 영혼의 변화로서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희생한 사람(예: 나사로)은 있지만 부활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재림) 죽은(잠자는) 성도들이 부활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
1장 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성결의 영(성령)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다른 사본에는 “죽음에서 부활하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다른 사본에서 말하고 있듯이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면 예수님만 부활하신 것인 반면에,
오늘 성경 로마서
1장 4절에서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말씀은 그 “죽은 자들”에는 우리도 포함되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여기서 '첫 열매'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첫 수확물을 하나님께 바치면 그 뒤에 줄줄이 수확이 따를 것을 확신하듯,
예수님이 부활의 첫 단추를 끼우셨기에 그분을 믿는 우리도 똑같이 부활할 것이라는 확정적 보증입니다”(인터넷). 여기서 '잠자는 자들'이란 성도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잠깐의
'잠'에 불과하다는 위로를 줍니다(인터넷).
비록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가지만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 몸은 부활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3)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우리에게는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으려고 하는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롬8:35-39). 그러나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과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말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마10:42).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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