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 르비딤 ” 의 역사 (2) [ 출애굽기 17 장 1-7 절 ] 어려운 일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 그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나눔 소리를 들으면 들을 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그들의 기도 부탁대로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 기도할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새 찬송가 384 장 2 절 가사 내용을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난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2x).” 제가 이 찬송가 가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저희 교회 고 안덕일 전도사님께서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계셨을 때 둘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이 찬송을 하나님께 찬양 드렸을 때 비록 안 전도사님께서 어려운 일을 당하고 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에게 “ 족한 은혜 ” 를 주시길 기원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안 전도사님을 호스피스에서 불러 가시기 전에 그 호스피스를 하나님의 성소로 삼게하시사 ( 참고 : 시 63:2) 안 전도사님의 식구와 함께 약 2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케 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 그러기에 저는 지금도 사랑하는 지체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가운데 저에게 기도를 부탁할 때 이 찬송가 가사대로 그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랑하는 식구의 암 투병 등 질병으로 고생하므로 당사자나 간호하는 모든 식구가 심히 고단하여 심신이 지쳐갈 때에 “ 나는 심히 고난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