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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르비딤”의 역사 (2) (출애굽기 17장 1-7절).

“ 르비딤 ” 의 역사 (2)       [ 출애굽기 17 장 1-7 절 ]                 어려운 일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   그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나눔 소리를 들으면 들을 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그들의 기도 부탁대로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   기도할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새 찬송가 384 장 2 절 가사 내용을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난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2x).”   제가 이 찬송가 가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저희 교회 고 안덕일 전도사님께서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계셨을 때 둘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이 찬송을 하나님께 찬양 드렸을 때 비록 안 전도사님께서 어려운 일을 당하고 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에게 “ 족한 은혜 ” 를 주시길 기원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안 전도사님을 호스피스에서 불러 가시기 전에 그 호스피스를 하나님의 성소로 삼게하시사 ( 참고 : 시 63:2) 안 전도사님의 식구와 함께 약 2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케 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   그러기에 저는 지금도 사랑하는 지체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가운데 저에게 기도를 부탁할 때 이 찬송가 가사대로 그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랑하는 식구의 암 투병 등 질병으로 고생하므로 당사자나 간호하는 모든 식구가 심히 고단하여 심신이 지쳐갈 때에 “ 나는 심히 고난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르비딤”의 역사 (1) (출애굽기 17장 1-7절)

“ 르비딤 ” 의 역사 (1)       [ 출애굽기 17 장 1-7 절 ]               지난 9 월에 제 1 회 선교 대회를 참석하고자 인도 (India) 에 가기 전에 한 대학후배 형제가 저에게 충고를 해줬습니다 .   그 충고란 인도에 가면 ‘ 항상 물병에 있는 물만 마시라 ’ 는 것이었습니다 .   심지어 그 형제는 저에게 ‘ 샐러드 (salad) 를 먹는 것도 피하라 ’ 고 권면했습니다 .   그 이유는 수도물로 샐러드를 씻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그 형제의 충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도에 가서 물병에 있는 물만 마셨는데 딱 한 번은 호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할 때에 깜박하고 물병으로 입을 헹구지 않고 수도물로 했다가 다시 물병의 물로 입을 헹궜습니다 . 하하 .   그 정도로 수도물을 마시지 말고 꼭 물병을 사서 그 물을 마셨어야 했습니다 .             오늘 본문 출애굽기 17 장 1-7 절을 보면 “ 르비딤 ”( 뜻 : 원기 회복 ) 이란 곳에는 마실 물이 없어서 (1 절 , 현대인의 성경 )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모세와 다투어 하나님을 시험하고 (2 절 ) 모세를 원망 [“ 불평 ”( 현대인의 성경 )] 을 했습니다 (3 절 ).   그들의 원망 ( 불평 ) 내용은 “ 어째서 당신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우리와 우리 자녀와 가축이 다 목말라 죽게 하십니까 ?” 였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한 것은 “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느냐 , 계시지 않느냐 ?” 였습니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