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탄은 하나님에게 욥이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의문을 제시했습니다 . 그 이유란 주님께서 항상 욥과 욥의 가정과 그의 재산을 보호하시고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셔서 그의 가축이 온 땅에 덮을 만큼 부자가 되게 하셨기 때문이란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께 “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한번 빼앗아 보십시오 . 그러면 당장 그가 정면으로 주를 저주할 것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소유는 마음대로 하되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명했습니다 ( 욥기 1:9-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기복신앙이 생각났습니다 [“ 기복신앙이란 복을 기대하는 , 즉 본인에게 득이 되는 복을 바라는 신앙 형태를 말한다 ”( 인터넷 )].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우리에게 득이 되는 복을 하나님께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의 복을 주시던지 건강의 복을 주시던지 자손의 복을 주셔서 우리의 욕심이 만족이 되면 하나님을 믿다가 사탄의 말대로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던 복이 빼앗기면 ( 없어지면 )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