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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내 귀를 뚫으소서"

"내 귀를 뚫으소서"  종으로서 주인을 6 년 동안 섬기다가 그 주인이 그 종에게 아내를 주어 그 여자가 자녀를 낳았으면 그 여자와 자녀는 그 주인의 소유이기에 7 년째에 그 종이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자유로운 몸이 될 때에 그 남자 종만 나가야 했습니다 .   그러나 그 종이 그 주인과 자기 처자를 사랑하므로 혼자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그 주인은 그 종을 재판관 앞에 데리고 가서 그를 문이나 문설주에 기대 서게 하고 송곳으로 그 귀를 뚫어야 했습니다 .   그러면 그 종은 그의 주인에게 평생 종이 되었습니다 ( 출애굽기 21:1-6,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종이 자기 처와 자식만 사랑해서 혼자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자기 주인도 사랑해서 그리 말했다는 것입니다 .   이것을 우리 남편들에게 적용할 때 우리는 우리 아내와 자녀만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을 사랑하기에 평생 주님의 종이 되겠다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   영어 복음 성가 "Pierce my ear"( 내 귀를 뚫으소서 ) 가 생각납니다 .   한국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 ' 내 귀를 뚫으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 오늘 나를 당신의 문으로 데려가십시오 / 내가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 주님 , 저는 여기 머물기 위해 왔습니다 / 당신은 나를 위해 값을 지불했습니다 / 당신의 피로 나를 대속하셨습니다 / 나는 당신을 영원히 섬길 것입니다 / 나는 결코 자유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