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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기드온과 같은 목사? (사사기 6장 12-16절)

기드온과 같은 목사 ?         [ 사사기 6 장 12-16 절 ]                  제가 성경 66 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은 “ 요나 ”(The Book of Jonah) 입니다 .   그 이유는 저는 요나라는 인물에게서 제 자신을 발견 (identify) 하기 때문입니다 .   한 예만 들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 욘 1:2) 고 명하셨을 때 “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 ” 습니다 (3 절 ).   즉 ,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   그는 아예 니느웨의 반대 반향인 다시스로 도망갔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이 예비하신 “ 벌레 ”(4:7) 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께서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심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시려고 예비하신 박넝쿨 (6 절 ) 을 갉아먹었습니다 (7 절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요나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되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할 때가 너무 많기에 저는 제 자신이 벌레만도 못한 요나와 같은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요나란 성경 인물에게 제 자신을 제일 많이 발견하기에 요나서 책을 제일 좋아하지만 두 번째로 제가 제 자신을 많이 발견 (identify) 하는 성경 인물은 바로 오늘 본문 사사기 6 장 12-16 절에 나오는 “ 기드온 ” 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기드온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다시금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에 비취보고자 합니다 .   그러면서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교훈도 ...

The Word became flesh (6) (John 1:1-4, 9-14)

The Word became flesh (6)     [John 1:1-4, 9-14]                     The second purpose for God the Son, “the Word,” to become “flesh” (man) is to be the mediator between God and us.                   Originally, there was no need for a mediator between God and us.   Originally, God had fellowship with Adam.   Look at Genesis 2:7 – “Then the LORD God formed man of dust from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being.”   God created man (Adam) from the dust of the grou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he became a living being.   In other words, the man Adam was created to have fellowship with God.   And God made a garden east of Eden and put the man Adam there and had fellowship with him (v. 8).   Also, God mad...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마십시다! (1)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마십시다 ! (1)     첫째로 , 우리가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우리는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있어야 합니다 ( 골 1:23).   “믿음은 아직 받지 않는 것에 대한 확신이자 지금 당장은 볼 수 없는 것에 관한 신념이다” ( 제이슨 앨런 ).   그 좋은 예가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   아브라함은 그의 나이 75 세 때 하나님의 약속인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 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그의 나이 99 세 때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축복하여 그녀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그러나 사라는 그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혼자 속으로 웃으며 "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   사라 는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였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불가능하다고 생각 했습 니다 .   그 때 하나님께서는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으므로 ' 네 후 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 라고 하신 약속대로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아브라함의 믿음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 을 바라고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   그 결과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 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또한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이러한 믿음과 확신과 신념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기원합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2월 30일)

짧은 말씀 묵상       상대방이 몹시 화를 내며 말할 때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대꾸를 하기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 / 녀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높이면 그 / 녀의 화가 풀릴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사사기 8:1-3; 빌립보서 2:3, 현대인의 성경 ).   상대방이 우리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우리의 입장에서 그 상대방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 하여 도움을 거절하기보다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므로 우리의 조건을 만족케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참고 : 사사기 8:4-6, 현대인의 성경 ).   상대방으로 하여금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 임무를 아직 못 마쳤다고 도움을 거절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 참고 : 사사기 8:8-9, 현대인의 성경 ).   스스로 우리 자신과 우리 집에 올무가 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사사기 8:24-27).   기드온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였으며 , 사방의 모든 원수들에게서 자기들을 구해주신 그들의 하나님도 기억하지 않았고 , 또 기드온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 일에 대해서 그의 가족을 후대하지도 않았습니다 ( 사사기 8:33-35, 현대인의 성경 ).   배은망덕한 사람들입니다 .   혹시 우리도 배은망덕한 사람들은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