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복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감사

복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감사 나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불신하면서 원망하기보다 기쁜 소식인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므로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4:2-3; 잠언 3:5-6, 현대인의 성경 ).

원망한대로 되었습니다.

원망한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말하지 않고 불신 속에서 보이는 것으로 말하되 나쁜 소문까지 퍼트린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 우리가 이집트에서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 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 그 모든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 민수기 13:32-33, 14:1-2, 26:65, 현대인의 성경 ).

자기 자신과 자기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은 ...

자기 자신과 자기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은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만 , 자기 자신과 자기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기가 보는 데로 믿고 또한 자기의 느낌을 믿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3:16, 31-33;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의 지식을 의지하여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 잠언 3:5; 고린도후서 5:7; 민수기 13:32, 현대인의 성경 ).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합니다 ( 잠언 18:8, 26:22,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 민수기 14:27, 현대인의 성경 ).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보이는 것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본 것을 말하면서 ' 우리는 그들을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강합니다 " 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자 ,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   우리는 충분히 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합니다 ( 민수기 13:26-31;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서로 투기한다는 말은 ...

"서로 투기한다는 말은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그것 때문에 분개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열등감 콤플렉스로 알려져 있다.  서로 노엽게 한다는 말은 공격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자아를 섬긴다는 뜻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월감 콤플렉스로 알려져 있다."   (존 스토트, 갈 5:26)

"공허한 영광"

"공허한 영광"("헛된 영광" - 갈5:26)이란 "우리의 내면이 텅 빈 것을 감지하고 우리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인정으로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쓴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필사적으로 증명하려 한다.  ...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인정, 곧 하나님께서 알아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잘하였도다.'라는 한 마디로 채워져야 하는 동굴, 공간, 하나님이 빚으신 구멍이 있다." (팀 켈러,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in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If God is for us” (1) (Romans 8:31-34)

“If God is for us” (1)       [Romans 8:31-34]       Look at Romans 8:31 –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Here, the conjunction “then” connects the word before and the word after.  Here are some of the opinions of scholars regarding the word before: (1) Romans 3:21-8:30, (2) Romans 5:1-8:30, (3) Romans 8:1-30, (4) Romans 8:26-30.  My opinion is that the conjunction “then” connects with Romans 8:29-30.  Romans 8:29-30 describes the five stages of God's salvation.  That is, (1) God foreknew (loved), (2) predestined (chosen), (3) called to believe Jesus, (4) justified, (5) glorified.  The Apostle Paul said,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v. 31)  Here, in the English Bible, the singular “this” is used, but if we look at the original Greek, it is “these things” as a plural.  And “these things” refer to the five stages of God’s salva...

The salvation of God (6) (Romans 8:29-30)

The salvation of God (6)       [Romans 8:29-30]                        Look at Romans 8:29-30: “For those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com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so that He would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and these whom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and these whom He called, He also justified; and these whom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The fifth stage is ‘God glorified’ (Rom. 8:30).    Today, I would like to think about the fifth and final stage of the five stages of salvation, saving those whom God has glorified.   Here, the verb “glorified” is past tense (referring to something that has already happened).   But we have not yet been glorified.   Then why did God say that He had already glorified them?   The Apostle Paul, the auth...

The salvation of God (5) (Romans 8:29-30)

The salvation of God (5)       [Romans 8:29-30]                        Look at Romans 8:29-30: “For those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com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so that He would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and these whom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and these whom He called, He also justified; and these whom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The fourth stage is ‘God justified’ (Rom. 8:30).              Today I want to think about the fourth of the five stages of salvation, the salvation of those whom God justified (v. 30).   This is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Q&A 33: (Q) “What is justification?”   (A) “Justification is an act of God’s free grace, wherein he pardoneth all our sins, and accepteth us as righteous in his sight, only for the right...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27일)

짧은 말씀 묵상       겸손하지 못하기에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난하였고 또한 "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 하고 투덜 " 댔습니다 .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모세는 자기의 누이인 미리암과 형인 아론의 비난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침묵한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 ( 민수기 12:1-3, 현대인의 성경 ).   겸손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그 비난을 다 듣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침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위험하지요 .   모세의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구스 여자와 결혼한 모세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 갑자기 "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 너희 세 사람은 모두 성막으로 나오너라 " 고 말씀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셔서 성막 입구에 서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   예언자에게는 내가 환상으로 나를 나타내며 꿈으로 말하지만 내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그는 내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므로 내가 그와 말 할 때는 직접 대면하여 분명하게 말하고 모호한 말로 하지 않는다 .   내 종 모세는 내 모습까지 보는 자인데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 민수기 12: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고 주님의 교회에 충성스러운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우리를 ...

유익한 양심의 고통과 수치심?

유익한 양심의 고통과 수치심?   미리암은 문둥병이 걸려 육신의 고통을 느끼지 못했을지라도 부끄러워했을 것입니다 .   회개에 이르는 양심의 고통과 수치심은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2:10-14).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 미리암과 아론이 동생이지만 겸손하며 하나님의 집에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께서 직접 대면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모세를 비난했는데 왜 미리암만 갑자기 문둥병에 걸렸을까요 ?   왜 아론은 문둥병에 걸리지 않을 것일까요 ?   아론은 자기 누이 미리암이 갑자기 문둥병에 걸려 온 몸이 하얗게 된 것을 보고서야 모세에게 " 우리가 어리석었네 .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게 .   제발 누님이 모태에서 살이 반이나 썩어 죽어서 나온 아기처럼 되지 않게 해 다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께 " 하나님이시여 , 누님을 고쳐 주소서 "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민수기 12:1-1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흥미로운 점은 미리암은 문둥병이 걸려 육신의 고통을 느끼지 못했을 텐데 아론은 자신의 누님인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려 온 몸이 하얗게 된 것을 보고 양심에 고통을 느껴서 자신과 누님이 어리석은 일 ( 모세를 비난한 일 ) 을 한 것을 깨닫고 잘못을 용서해 주길 모세에게 구했다는 것입니다 .   육신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양심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 문둥병이라 생각합니다 .   이것이 저의 모습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