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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 (고전 15:12-20)

  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 (4) (마태복음 27장 45-49절)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 (4)

 

 

 

[마태복음 27 45-49]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번째 말씀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성경 마태복음 27 46절을 보십시오: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여기서 구시쯤이란 오후 3시쯤입니다(46,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예수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라는 말씀은 소리로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으셨다는 의미로서 어떤 분은 예수님께서 절규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절규하셨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있는 힘을 다하여 절절하고 애타게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으셨다는 말입니다.

 

                700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그리스도)께서 입을 열지 않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깎는 앞에서 잠잠한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53:7). 예언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문과 재판을 받으셨을 때에 잠잠하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박히셨을 때인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땅에 어두워졌을 (27:45, 현대인의 성경) 잠잠하셨습니다. 여기서 땅이 어두워졌다(45,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생각할 우리는 출애굽기10 21-23 말씀과 연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어 애굽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동안 애굽 땅에 있어서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자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 9번째 재앙을 보면 애굽 위에 캄캄한 흑암 3 동안(22, 현대인의 성경) 있어서 사람들이 서로 알아볼 수도 없었고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23,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23). 여기서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위에 캄캄한 흑암을 3 동안 내리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형벌을 내리셨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27:45, 현대인의 성경) 3시간 동안십자가에 박혀 계셨을 땅에 어둠 임하였고(45) 아무 빛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세상의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9:5) 십자가상에서 3시간 동안 흑암의 형벌을 받으신 것입니다(27:45).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박혀 계셨을 지나가는 자들이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하고(27:39-40),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희롱하며(41-43), 함께 십자가에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예수님을 욕했을 때에도(44) 입을 열지 않으시고 잠잠하셨습니다. 그렇게 3시간 동안이나 침묵하셨던 예수님께서 오후 3시쯤에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던 것입니다.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27:46, 현대인의 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자 9번째 재앙인 캄캄한 흑암을 3 동안 내리셨던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마음을 강퍅하게 애굽 바로와 그의 백성들에게 마지막 10번째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성경 출애굽기 11 5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이집트에서 처음 것은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남으로부터 맷돌질하는 여종의 장남까지 모조리 죽을 것이며 짐승의 처음 것도 죽을 것이다.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밤중에 애굽 땅에서 처음 왕위에 앉은 바로 왕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것을 치시므로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이집트 백성들이 일어나고 이집트 전역에 대성통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초상을 당하지 않은 가정이 집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12:29-30). 이것은 애굽 바로와 그의 백성들의 값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의 죄가 가득 찼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러한 형벌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무 죄가 없으신데도 십자가에 박히시사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27:45, 현대인의 성경) 3시간 동안십자가에 박혀 계셨을 땅에 어둠 임하였을 뿐만 아니라(4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을 받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46).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대신 지우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벧전2: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는 죄를 범하지 않으셨고 입에 거짓이 없는 분이십니다],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현대인의 성경) 여러분도 알고 있는 대로 예수님은 죄를 없애려고 세상에 오셨으며 그분에게는 죄가 전혀 없습니다]. 비록 예수님께서는 땅에 33 사시는 동안 많은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를 범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은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박히셨을 뿐만 아니라 3시간 동안 땅에 어둠이 임하였고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을 당하시는 영원한 형벌을 받으신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우리 대신 십자가에 박혀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받으시는 형벌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 가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캄캄한 흑암이란 9번째 재앙을 3 동안내리셨는데(10:22,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한 요나 선지자도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 3 있었고(1:17, 현대인의 성경),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3시간 동안 어둠 속에계셨을 뿐만 아니라(27:45) 결국에 가서는 밤낮 사흘 동안 속에계셨다는 것입니다(12:40). 요나 선지자는 물고기 뱃속을 무덤과 같은 (욘2:2, 현대인의 성경) 또는 죽음의 (6,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표현했는데 예수님께서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속에 있으리라(12:40) 말씀하신대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박혀 죽으신 마치 요나 선지자가 물고기 뱃속에 3 동안 있었던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밤낮 3 동안 속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요나 선지자를 밤낮 3 동안 무덤과 같은 또는 죽음의 땅인 물고기 뱃속에 갇히게 하신 것처럼(2:2, 6, 현대인의 성경)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의 속에 3 동안 갇히게 하셨습니다[ 죽음의 속에서의 3일을 영어 사도신경은 he descended into hell이라고 표현을 했음. ,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캄캄한 흑암인 지옥에서 3 동안 지옥의 고통을 겪으신 것임]. 이유는 캄캄한 흑암인 지옥에서 영원히 있어야 우리를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불순종한 요나 선지자를 주님의 목전에서 쫓아내신(2:4)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신(2:8) 예수님을 속까지 쫓아내신 이유는 영원한 지옥으로 쫓아낸바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원수 죄인인 우리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아지고 낮아지시되 속까지 내려가신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속한 자들(고전15:48)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성가 무리들이 1 가사입니다: 그때 무리들이 예수님 박았네 녹슨 개의 못으로 망치 소리 맘을 울리면서 들렸네 피로 씻었네.과연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녹슨 3개의 못으로 십자가에 박히셨을 망치 소리가 우리 마음에 들리고 있나요? 과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27:46)라고 크게 소리 지르신 절규 소리가 우리 마음에 들리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사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번째 말씀인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46)라는 절규 소리를 들을 있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그때 우리들이 예수님 박았네 녹슨 개의 못으로 (예수님의) 절규 소리 맘에 울리면서 들렸네 피로 씻었네라고 있는 힘을 다하여 감사 찬양을 드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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