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주님께서 교인 수가 현재보다 몇 배나 더 많게 하셨을 때 우리는 지혜
있고 지식이 풍부하며 매사에 경험 있는 사람들을 뽑아 지도자로 임명해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1:10-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을 대신하여 재판하는 지도자는 소송 문제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공정하게 재판하되 빈부 귀천을 가리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신명기
1:16-17,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고, 빈부귀천을 가리면 공정하게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안에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주저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신명기
1:20-21,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참고: 신명기 1:25-26, 현대인의 성경).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오해가운데 원망하고 불명하게 됩니다(참고: 신명기
1:26-28,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고 듣는 데로 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기를
속히 하기 보다 불신앙의 말을 듣기를 속히 하여 두려움 속에서 원망하며 불평하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신명기 1:26-28; 고린도후서
5:7; 야고보서 1:19,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이 광야와 같은
수고와 슬픔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1:29-32; 시편
90:10, 현대인의 성경).
전심 전력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주님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참고: 신명기 1:36, 38, 현대인의 성경).
우리 자녀들이 선과 약을 분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신명기 1:39, 현대인의 성경).
믿음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전능하시고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 하지만 불신앙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여 쉬운 줄로 생각되는 가능하게 보이는 일만 행합니다(참고: 신명기 1:41, 현대인의 성경;
창세기 17:1, 18:14; 잠언 3:5).
불신앙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기에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때를 놓쳐
자기 때에 자기 마음대로 으스대면서 행동을 합니다(참고: 신명기
1:41-43, 현대인의 성경; 잠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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