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신을 더럽혀 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 내가 세계 각처로 흩어 버릴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에서 이와 같은 부정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 라고 말씀하시니까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아닙니다 . 주 여호와여 , 나는 자신을 더럽혀 본 일이 없습니다 . 나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않았고 부정한 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 에스겔 4:13-1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도행전 10 장 13-15 절 말씀 ( 현대인의 성경 ) 이 생각났습니다 : “ 그때 ' 베드로야 , 일어나 잡아먹어라 .'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 그러나 베드로가 ' 주님 , 그럴 수 없습니다 .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 하고 대답하자 '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 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다 .”